여사친이 없다보니... 처음은 저렇게 될 수 가 있나? 했지만 끝에서는 정말 오랫동안 봐오고 만난 사이면 저렇게 될 수도 있겠구나 하고 공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애드립인지 대본인지 궁금해질 정도의 현란한 말솜씨와 남녀 배우들간의 케미가 정말 빛나서 재밌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재미있어요
항상 고민하는 부분이 명쾌하게 연극으로 표현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늘 내옆에 편안하게 있어서 애인인지 친구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이러한 고민 한번쯤 해봤을 거 같은데, 연극으로 맛깔나게 표현이 되어서 참 좋았어요..
그때그때 상황은 다른게 맞는 거 같긴 합니다. 때로는 연인처럼..때로는 친구처럼 대해주는 이성친구 상대방이 이해준다면 오케이..만약에 이해를 못해준다면 과감하게 생각을 다시 해야할 거 같네요~~
재미있게 잘 봤답나다~
백번도 더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진짜 재밌고 즐겁고 달달하고…
화려한 출연진의 열연이 빛나는
좋고 좋은 연극 남사친여사친
아주 많이 칭찬하고 응원합니다!
대학생 딸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최고의 공연입니당
주간
: 3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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