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의 열연과 아름다운 넘버, 그리고 다소 비어보일수있는 무대를 최대한으로 채운 연출이 돋보이는 뮤지컬이었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몰입해서 본 것 같아요. 저마다의 외로움을 가진 사람들, 그리고 가족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와닿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깡에반 또 보러갈거에요!!
성규에반 정말 아싸 찐따 그자체
신영숙하이디 아...정말 연기노래 다 너무잘해요
일부러 스포피하고 갔는데 넘 재밌게봤어요
미국 고딩 아싸 이야기인것만 알고 있어서 볼말하다가 다녀왔는데 안봤으면 큰일날뻔했어요
넘 잼나서 다른 에반배우들 표도 다 잡고 전캐찍고 드림페어 골라 마지막으로 표잡아놨어요
정말 넘버 너무 좋고 세상살며 지칠때 듣으면 위안될곡들이에요 오글만있으면 날아올라도 충분히 즐길수있는 극이에요
보면 볼수록 참 좋은극..좋은 배우..
꼭 두 번 이상씩 보시길 추천합니다!
디어에반핸슨을 영화로 먼저 접하고 뮤지컬을 보게되었습니다. 영화로 봤을땐 에반의 행동이 이해되지않았고 극 T의 입장에서 그닥 느껴지는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 뮤지컬을 보기전 디어에반핸슨에 대한 큰 걱정을 가졌었습니다 하지만 뮤지컬이라는 장르는 이번에도 절 실망시키지않았습니다 배우분들의 연기와 가창력이 에반의 행동이 남들에게 용기를 주고있드는걸 가슴으로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디어에반핸슨 볼 기회가 있는 분들은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오늘 3번째 관람으로 전체 캐스트 다 봤는데 제 스타일은 아닌거같아요.
정말 배우님들 연기도 너무 좋고 실력도 너무 좋은데 억지로 대극장에 키워온 느낌이 너무 강하고 여기저기 비워보이는 부분이 너무 많아요 극장이 크면 앙상블이라도 좀 채워지거나 화려한 무대장치라도 보면 어느정도 만족했을텐데 저는 오늘 세번째 관람으로 마무리 지을래요.
무엇보다 캐릭터 이해해보려고 정말 노력해봤는데 하이디말곤 공감이안되네요 일부캐릭터는 극불호수준
주간
: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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