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고나서 기분이 너무 좋아지는 극 노래도 좋고 대사들 때문에 재밌게 잘 웃었음 현지화를 잘한듯
재밌어요!!
원작 애니메이션에서 그냥 튀어나온줄 알았습니다.
오늘 의상 체인지 해야 하는 장면에서 발 안빠지는것마저 제 눈엔 사랑스럽게 보였어요. 진짜 지니 그 잡채인 강홍석 배우님 최고에요 :)
작품성이 뭐가 중요하겠냐.. 나는 솔직히 누구의 팬도 아닌데
그냥 대충 예매해서 봐보자 했는데..내가 예매한 기존 서경수배우에서 가장 파워 쎈
김준수 배우로 변경되고..어떤 여성관객들 중에서는 알라딘 김준수로 바뀐거 운 진짜 ㅈ나 좋다면서... 떠들던 사람도 있더라 이런 수준의 관객인데... 뭘 더 바라겠냐
베토벤1때도 그 혹평속에서도 박효신 전석매진...
알라딘도 다를 거 없을것이다..김준수 전석매진..
한국에는 언더스터디 배우란 존재하지 않는 나라인데
어차피 배우 보러 가는거잖아요 다들?
무조건 티켓파워 있는 배우만 넣어두면 티켓 잘 팔림
웃는남자도 NCT 도영 아이돌 파워로 인팤기준 전석매진!
무대는 황금 동굴 외엔 화려함이 부족하고
램프는 만지기 전에 음악이 자꾸만 선수쳐
타이밍이 자꾸 안 맞는 게 아쉬웠습니다.
배우들 간의 합도 아직은 연습이 많이 필요해
보이는 공연이었습니다.
모두가 아는 이야기이지만 모두를 만족할 수 없기에
더욱 아쉬움이 많이 남는 공연이었습니다.
뮤지컬 입문 공연으로도 솔직히 글쎄요?!
지니 외엔 도파민 터지는 넘버도 부족하고
연출은 화려한 무대의상 외엔 대사부터 아직은
어색한 감이 있네요
기대치 낮추어 보아도 가격 비하면 재공 관객까지
휘어잡기까진 좀 부족해보였습니다.
더 보완하고 변화할 점이 많아 보입니다.
주간
: 13위 
첫번째 평가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1
인터파크 판매공연
인터파크 미판매공연/해외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