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생각지 못하게 흘러가고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유익한 시간 연기들도 엄청 뛰어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잘 봤습니다^^!!
제목만 보고도 꼬 보고싶었던 연극!
역시 가족이어도 다른 생활.대화가 없는 가족..을 생각하게된다면을 서로의 아픔을 인내하고 감싸주면서 행복한 가족을 만들어 낼수도 있다는 가족의 재구성~~
먼저는 저에게 가족의 의미에 대해 질문을 던진 공연이었어요.
가볍게 시작하다 절정에 이르렀을때 배우분들이 찐 눈물흘리는거보고 저도 같이 훌쩍이면서 봤습니다.
그러다 반전웃음 ㅋㅋㅋㅋ(스포가 되면 안되니까)
사실 그 장면에서는 연출님의 연출력이 돋보이더라구요. 마치 영화의 한 장면같았어요.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가족의 의미를 다시한 번 생각해 보게 만드는 연극이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보시길 바랍니다 ^^
각자 가족에 대해 아픔을 겪었던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가정이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선 안좋게 보일 수 있지만 그들에게는 유일한 행복이 될수도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연극을 즐길수있게 열연해주신 배우님들 감사드립니다!
주간
: 7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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