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님 콘서트는 처음입니다.
무려 앵콜 곡으로만 3곡이나 불러주셨어요.
마지막 공연이라 서가 아니라 진심으로 부산 팬들을 위해서 그러신거 같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실 이번에 발매한 7집은 솔직히 한 곡도 들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콘서트에서는 사실 제 20대에 함께 했던 "기다리다" 한 곡이나마
라이브로 들어보고자 예매하고 갔었거든요.
근데, 윤하님께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인지 발라드 외에는 잘 찾아 듣지 않던 저이지만,
이번 음반 너무 좋았습니다, 진심으로 말이에요.
연말에 앞서 노래로 전해 주신 감동 오래도록 잊지 않겠습니다.
윤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내년에도 더 좋은 곡으로 다양한 행복을 주실거라 믿어의심치 않겠습니다.
재미와 감동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선물을 만들어준 아티스트와 콘서트에 참석할 수 있게 티켓을 판매해준 인터파크에 감사드립니다.
어느덧 10여년전이 지났네요 별밤지기 윤하의 팬이 됐던게, 항상 관심가지고 응원했지만 사는게 바빠 최근에 잊고 지냈는데 부산에서의 공연이라는 좋은 기회에 왜 내가 윤하를 좋아했는지..
그 잔망스러운 사랑스러움이 기억나는 러블리한 공연이었습니다.
언제나 처럼 응원하겠습니다.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다른 공연과 다른 특별한...크리스마스공연이네요
산타복장 너무 귀여웠고, 역시 가수~ 프로는 다르네요
직접 본걸 최고의 행운이고,올해 최고의 공연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도 공연한다면 꼭 보러 가고싶네요~
윤하 이번 앨법 노래들도 좋고 마지막 앵콜까지 개쩔었음 ㄹㅇ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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