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자리임에도 음향이 잘 안들렸어요
윤시내님의 열정은 있었지만
무대장치가 아쉽긴 했습니다ㅠ
대체 뭔 공연이 노랫말이 제대로 안들립니까..
객석에서 안들린다고 소리치니 윤시내왈, 제가원래 섹시해서요 ...ㅠㅠㅠ 환불요청이 생각나는 콘써트 음향수준이었습니다. 역시 추억의 가수 콘써트는 가는게 아닌 것을.. 십여만원이 정말 아까운 순간이었습니다.
공연, 콘서트 등 그 어떠한 관람과도 담을 쌓고 지내던
저희 아버지의 엉덩이를 들썩인 ''윤시내'' 그는 누구인가. ?
저는 30대이기에 윤시내님을 잘 모릅니다.
뉴스공장에서 처음보고 그의 노래와 옷 분위기에 매료되어
어머님과 아버지의 연말 선물로 예매했습니다.
7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30대보다 더 왕성하고 엄청난 실력의 노래를 뽐내셨더군요.
저희 부모님,
대만족 !
윤시내님의 기운을 잘 받아서 저희 부모님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기에
별점 5개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윤시내님을 응원하겠습니다.
생애첨공연넘재밋ㄱㅔ관람했어요
소리 밸런스가 아쉬웠던게 악기 소리에 묻혀서 보컬이 거의 들리지 않았던게 몇 곡이 있었습니다. 마지막 곡도 퍼포먼스가 멋있었는데 보컬의 울림(?)만 들려서 뭘 표현하려는건지 잘 모르겠어서 감흥이 없는 상태에서 곡이 끝났고, 드럼치는분이 앵콜 호응을 유도해서 그제서야 공연이 끝났다는걸 알았습니다. 윤시내님 첫 단독 공연이라 기대를 많이 했는데, 장소나 운영, 음향 등 어려가지로 아쉬운 공연이었네요. 다음에 개선하셔서 더 멋진 공연하시길 바래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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