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터뮤지션 “조로”라고 해서 뭐가 다를까 했는데 뮤지컬에서 칼싸움등이 나와서 그런가봅니다. 일단 노래 춤은 기본이고 말한 것처럼 칼싸움 등이 나와서 지루항 틈이 없습니다.
대학로 공연장특성상 소규모 공연이 많은데 분위기도 아늑하고 거리도 가까워서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뮤지컬 시작 전에 배우 들이 미리 나와서 관객드괴 호흡하고 호응을 유도하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조로역의 김명준님 연기 잘하시더라고요. 코믹과 감정연기 다 좋았고 칼싸움 연기도 합이 잘 맞아서 멋졌습니다. 얼마나 연습을 많이 했을지 짐작이 갑니다.
다른 배역의 배우분들도 다들 예쁘고 잘 생기고 노래는 너무나 다 잘하셔서 놀랐습니다. 악기연주도 현장에서 바로 하는 극이라서 라이브 연주도 좋았고 다들 실력들이 출중하셔서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해외에서 공연해도 인기 많을것 같았습니다. 그만큼 배우들의 역량이 뛰어나서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 에스빠뇰~ |
fr*** |
2024.11.25 |
13 |
가족과 즐기기 좬찮고, 배우들의 군무도 좋앗음.
찐 에스빠뇰 느낌을 받고 싶다면 大 추천
역시나 재밌었습니다
김승대 홍륜희 배우님 최고
액뮤분들 너무 대단하심…
춤추고 뛰고 악기연주까지
열정이 느껴져서 감동적이었어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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