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감성으로 음악을 전달하는 대전을 대표하는 첼리스트 권현진의 독주회이다.이번 독주회는 2017년부터 권현진이 진행해왔던 <첼로와 떠나는 음악여행> 시리즈로 올해 여섯 번째 시리즈로 관객을 만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상에서 가장 슬픈 곡’ 비탈리의 샤콘느, 러시아의 첼리스트 피아티고르스키가 편곡한 베버 소나타 그리고 프랑스의 작곡가 프랑크의 소나타 음악으로 진행하며, 기존 다른 악기로 작곡되었던 곡이었으나 후대에 첼로 음악으로도 편곡되어 사랑받는 음악들로 구성되었다. 관객들은 이번 권현진의 독주회를 통해 가을 저녁,..

T. A. Vitali _Chaconne in g minor
비탈리_ 샤콘느 사단조

Piatigorsky - Carl Maria von Weber Sonata in a minor
피아티로그스키_카를 마리아 폰 베버 소나타 가단조
I. Allegretto
II. Andante con moto
III. Vivace

-Intermission-

C. Franck - Cello Sonata in A Major
프랑크_첼로 소나타 가장조
I. Allegretto ben moderato
II. Allegro molto
III. Recitativo-Fantasia: Ben moderato
IV. Allegretto poco mos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