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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아마데우스’ 오는 11월 17일 광림아트센터 BBCH홀 개막

작성일2020.09.14 조회수1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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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아마데우스'(제작: PAGE1)가 오는 11월 17일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개막한다.

영국의 극작가 피터 셰퍼(Peter Shaffer)의 극본을 원작으로 한 연극 '아마데우스'는 타고난 재능을 지닌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와 그를 질투했던 ‘살리에리’의 고뇌를 조명한 작품이다.

PAGE1 프로덕션으로는 2018년 초연되었고, 강렬한 드라마와 인상적인 무대, 높은 완성도로 단숨에 그 해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동명의 영화로도 친숙한 '아마데우스'는 동시대를 살았던 음악가이자 실존 인물인 ‘살리에리’와 ‘모차르트’의 이야기에 극작가 피터 셰퍼(Peter Shaffer)의 상상력이 더해져 완성된 작품으로 1979년 영국 내셔널 씨어터 올리비에홀에서 초연되었다.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며 영국에서 대성공을 거둔 '아마데우스'는 이듬해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되었으며, 극찬을 받으며 1981년 토니 어워즈 최우수 작품상, 연출상을 포함하여 총 5개 부분을 수상하는 등 큰 반향을 일으킨다. 이후 1984년 밀로스 포먼 감독에 의해 영화화된 '아마데우스'는 제57회 아카데미 시상식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등 8개 부문을 수상하며, 오늘날까지 반드시 봐야 할 음악 영화계의 걸작으로 꼽히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연극 '아마데우스'는 18세기 비엔나를 배경으로 ‘살리에리’라는 노력파 음악가와 신의 은총을 받았다고 볼 수 있는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의 대립을 통해 신을 향한 인간의 애증과 진정한 예술적 재능을 열망하는 예술가의 치밀한 심리묘사를 깊이 있게 담았다. 또한 질투와 시기, 연민과 우월감 등 숨기고 싶은 인간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강렬한 여운을 이끌어내며 찬사를 받았다.

11월 다시 돌아오는 연극 '아마데우스'는 섬세한 통찰력으로 배우들의 움직임을 이끌어내는 이지나 연출을 필두로 채한울 음악감독, 서병구 안무, 이엄지 무대디자이너, 도연 의상 디자이너 등 크리에이티브팀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여, 한층 더 흡입력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극 '아마데우스'는 2020년 11월 17일부터 2021년 1월 17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될 예정이며, 오는 10월 초 캐스팅 발표를 앞두고 있다.

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PAGE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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