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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신작 <타지마할의 근위병>…김종구·조성윤 등 출연

작성일2017.06.05 조회수4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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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신작 <타지마할의 근위병(Guards at the Taj)>이 오는 8월 무대에 오른다.
 
<타지마할의 근위병>은 <바그다드 동물원의 뱅갈 호랑이>로 퓰리쳐상 후보에 오른 작가 라지프 조셉이 2015년 6월 뉴욕에서 처음 선보인 작품이다. 타지마할 궁전을 배경으로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를 독창적으로 담아내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 연극에는 오랜 친구 사이인 ‘휴마윤’과 ‘바불’이라는 두 남자가 등장해 우정과 아름다움, 권력에 대한 충성과 의무 등에 대한 이야기를 이끌어나간다. ㈜대명문화공장과 <타지마할의 근위병>의 공동제작에 나선 달컴퍼니는 “블랙유머, 공포, 감동으로 가득찬 <타지마할의 근위병>은 마치 <고도를 기다리며>와 <필로우 맨>을 연상시키는 특별한 경험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연극 <타지마할의 근위병> 국내 초연에 출연할 배우들도 공개됐다. 김종구, 조성윤, 최재림, 이상이다. 이들은 먼저 연습을 시작하고 추후에 최종 배역을 결정할 예정이다. 상대 배역을 충분히 파악하고 함께 만들어 가야 되는 2인극이기 때문에, 우선 극을 완벽하게 이해한 후 배역을 결정할 것이라고.
 
현재 <슬루스>에 출연 중인 김종구는 <타지마할의 근위병>에 대해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으면서도 파격적이고 충격적이었다. 마치 <어린 왕자>를 읽는 듯한 감동과 스릴러를 보는 긴장감을 동시에 느꼈다. 모순되는 두 가지가 공존하는 대단한 작품”이라고 전했고, 대본을 읽자마자 바로 출연을 결심했다는 최재림은 “예술과 철학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는 대사들이 너무 매혹적이었다”며 기대를 표했다.
 
연극 <타지마할의 근위병>은 8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DCF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펼쳐진다.
 
글: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사진: 달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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