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sick', 'because of you', 'closer' 등 세계적인 메가 히트곡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R&B의 황제 니요가 지난 4월 션 킹스턴과 함께 한 내한공연 이후 두번째 한국 무대를 갖는다.최근 ‘그래미후보 콘서트 라이브’에서 올해의 앨범, 베스트 남\성 팝보컬, 베스트 남성 R&B팝보컬 등 6개 부문 후보에 노미네이트되어 팝계 가장 핫한 뮤지션임을 과시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니요의 월드 투어 콘서트의 하나로 댄서, 투어 기술진 등 해외 스텝들이 함께 참여하여 화려한 무대와 환상적인 연출로 지난 공연보다 뜨거운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미국 극작가이자 시인, 사회운동가인 이브 엔슬러의 히트 연극인 버자이너 모놀로그가 맘마미아의 세 디바를 주인공으로 다시 무대에 올라간다. 각계각층의 200여 명이 넘는 여성들과의 인터뷰를 근간으로 만든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는 여성신체의 일부분인 여성의 성기(vagina)에 관해 솔직하고 거부감 없이 풀어나가며, 은밀히 여겨지고 터부시 되어왔던 성에 대한 자기발견의 이야기를 위트와 독설로 풀어놓은 작품으로 초연 당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모노 드라마 형식인 버자이너 모놀로그가 이번에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 이경미, 전수경 등 세명의 여배우들이 극을 3등분, 분할하여 극을 이끌어나가는 '트라이어로그' 연출 방식으로 공연된다.

6년 만에 songbook 앨범 발매와 함께 돌아온 윤상이 유희열, 김동률, 조원선 등 그의 음악적 지지자들과 함께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오랜만에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에 참여하는 뮤지션들이 단순한 게스트가 아닌 서로에 대한 음악적 존경심을 바탕으로 함께 만드는 콜레보레이션 콘서트다. 유희열, 김동률 등 뮤지션들이 윤상과 함께 윤상의 주옥같은 노래들을 편곡, 새로운 버전으로 선보인다. 2001년 유학을 떠나 버클리 음대를 졸업하고 현재 뉴욕대 대학원에서 뮤직 테크놀로지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윤상의 6년만의 무대는 예전과 변함없는 편안한 음악과 추억을 되새기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다.

슈베르트와 하이든이 단원으로 활동하며 베토벤이 직접 반주를 하기도 한 500년 전통의 빈 소년 합창단이 2009년에도 신년음악회를 연다. 10세에서 14세 사이의 소년들로 구성, 4개 합창단으로 나뉘어 1년 동안 전세계 약 300회 무대에 오르는 빈 소년 합창단 중 이번 내한팀은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슈베르트팀이다. 이번 공연에는 브루크너의 '아베마리아', 헨델의 '시온의 딸이여 기뻐하라', 바흐의 '오 예쁜 아기예수'등을 노래할 예정이다

'so sick', 'because of you', 'closer' 등 세계적인 메가 히트곡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R&B의 황제 니요가 지난 4월 션 킹스턴과 함께 한 내한공연 이후 두번째 한국 무대를 갖는다.최근 ‘그래미후보 콘서트 라이브’에서 올해의 앨범, 베스트 남성 팝보컬, 베스트 남성 R&B팝보컬 등 6개 부문 후보에 노미네이트되어 팝계 가장 핫한 뮤지션임을 과시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니요의 월드 투어 콘서트의 하나로 댄서, 투어 기술진 등 해외 스텝들이 함께 참여하여 화려한 무대와 환상적인 연출로 지난 공연보다 뜨거운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