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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 더 뮤지컬' 내년 6월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개막, 오는 12월 전 배역 오디션

작성일2021.11.10 조회수6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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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이 내년 6월 무대로 돌아온다. 제작사 쇼플레이는 이에 앞서 오는 12월 전 배역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베어 더 뮤지컬’은 보수적인 카톨릭계 고등학교에 다니며 저마다 다른 갈등을 품은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로, 동성애, 마약, 자살 등 파격적인 소재를 시적인 가사와 강렬하면서도 서정적인 분위기를 오가는 다채로운 음악으로 녹여낸 인기작이다. 청소년 시기에 누구나 겪을 법한 고민과 방황, 불안을 다양한 캐릭터들의 서사에 녹여내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2015년 한국 초연부터 지난해 네 번째 시즌까지 꾸준히 큰 사랑을 받았다. 

'베어 더 뮤지컬'은 그간 많은 스타 배우들이 출연했던 작품이기도 하다. 최근 뮤지컬에 이어 KBS 2TV 주말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도 활약한 이상이, JTBC ‘팬텀싱어2’를 비롯해 여러 대극장 뮤지컬의 주역으로 활동 중인 박강현, 올해 뮤지컬 ‘시카고’의 새로운 록시로 분한 민경아가 '베어 더 뮤지컬'을 통해 관객들에게 이름을 알렸고, 이외에도 윤소호, 전성우, 정휘, 임준혁, 오승훈 등의 인기 배우들이 이 작품에서 활약한 바 있다. 

오는 12월 진행되는 오디션에서는 피터, 제이슨, 아이비, 맷, 나디아 등 주요 배역을 포함한 전 배역 심사가 진행된다. 오디션에 참가하고자 하는 사람은 12월 2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쇼플레이 공식 블로그(blog.naver.com/showplay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작사 쇼플레이는 이번 오디션에 대해 "‘베어 더 뮤지컬’은 매 시즌 굵직한 신예 배우를 파격적으로 기용한 바 있어 이번 오디션에도 기대가 모인다. ‘베어 더 뮤지컬’은 서사가 깊고 입체적인 캐릭터들로 배우들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수 있고, 캐릭터의 감정을 녹여낸 다양한 음악을 소화하면서 탄탄한 내공을 쌓을 수 있어 뮤지컬 배우라면 탐내는 ‘필수 등용문’"이라고 기대를 표하며 "기존 시즌을 이끌어온 베테랑 스탭진들이 함께해 보장된 퀄리티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베어 더 뮤지컬’은 2022년 6월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펼쳐진다. 

글: 박인아 기자(iapark@interpark.com)
사진: (주)쇼플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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