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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w*** 님 | 제가 중학생 때부터 즐겨부르던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가족들과 노래방을 갔을 때 이 노래를 부르면 젊은 애가 왜 이런 노래 부르냐고 했지만 노래에 들어있는 감성과 가사가 정말 마음에 들었거든요.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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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eun*** 님 |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한 프로에서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서정적인 멜로디나, 대화 형식의 가사가 참 와닿더군요. 어딘가 쓸쓸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이 인상적이었어요. 디셈버에서 어떤 식으로 김광석씨의 노래를 전해줄지 기대되네요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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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inbi*** 님 | [12월] 김광석님의 미발표곡을 김준수배우와 박건형배우가 어떻게 표현할지 궁금합니다. 무대 위에서 김광석님의 노래를 부르는 배우들의 모습이 기대되네요^^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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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ind*** 님 | [부치지 않은 편지] 시대의 아픔이 정말 서러울 정도로 아름답게 전해지는 곡이예요.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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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easu*** 님 | 김광석님의 노래를 좋아하는 1인으로서, 미발표곡들이 궁금합니다. 사실 무슨 노래든 다 좋겠지만요^^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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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m8*** 님 | 미발표곡이자, 뮤지컬의 제목이기도 한 12월이 가장 궁금합니다. 다만 김광석님의 목소리가 아닌 배우들의 목소리로 들려지게 되는 점이 궁금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네요. 김광석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겠죠? 다른 곡들도 명곡이지만, 역시 아직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디셈버, 기대됩니다 :)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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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ise*** 님 | 다 좋은 노래네요^^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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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lverain*** 님 | 미발표곡인 12월이 가장 기대됩니다! 영상클립도 너무 좋았고, 공연 제목이 '디셈버'인 만큼 주무기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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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lverain*** 님 | 미발표곡인 12월이 가장 기대됩니다! 영상클립도 너무 좋았고, 공연 제목이 '디셈버'인 만큼 주무기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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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d741*** 님 | 끝나지 않은 노래 너무나 좋아요 ^*^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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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s1*** 님 | 참여했습니다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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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ldhe*** 님 | 저는 먼지가 되어를 선택했습니다 노래가 왠지 쓸쓸하면서도 생각하게 하는 노래라서 선택했습니다
[201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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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ter1*** 님 | 뮤지컬 제목도 12월이라서 그런지 미발표곡인 12월이 듣고 싶네요!
[201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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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min*** 님 | "다시 돌아온 그대" 미발표곡인만큼 어떤 음악일지 너무 궁금합니다..겨울에 잘 어울리는 곡이었음 좋겠어요..
[201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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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나의 노래'를 선택했어요! 제가 어린시절에 저의 고향이 군에서 시로 승격을 하면서 많은 축하무대 등 문화행사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때에 故김광석씨를 직접보고서 그 노래를 들었기 때문이네요~ 그때에는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엄청난 순간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그래서 뮤지컬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에서는 어떻게 표현했을지 궁금해서 듣고 싶어요!!
[201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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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fo*** 님 | 군대를 다녀온 남자분들이라면 다들 공감하실거 같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군대라는 조직에 몸을 담는것이 참으로 힘들면서도 외로운 시간들이죠...뮤지컬 '디셈버'에서 어떤식으로 이 명곡을 표현할지도 기대되고, 박건형배우/김준수의 각기 다른 목소리톤으로 불려질 이등병의 편지가 제 가슴에 어찌 다가올지도 기대되는 이유로 꼽아봤습니다 ^^
[201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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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j5*** 님 | 서른즈음에. 20대때 이노랠 들으면서 서른이 멀게만 느껴졌었는데
어느덧 30대가 되었네요~나의30대를 지금부터라도 희망차게 보내고
싶네요
[201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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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jkn*** 님 | 쇼케이스당시 김준수배우가 부른 미발표곡인 12월을 듣고 지금까지 얼마나 들었는지 몰라요~ 12월이라는 곡명에 맞게 겨울에 들으면 좋은넘버에요. 김광석님이 부르셨다면 어땟을까 상상도해보기두 하구요 디셈버를 통해서 12월이라는 곡을 직접들었으면 좋겠네요~
[201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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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iji*** 님 | 지난번 쇼케이스때 발표된 미공개곡으로, 아련함이 더 큰거같아요. 광석님이 부르셨다면 어떤 느낌일까 하구요...겨울과 너무 잘어울리는 디셈버....기대할께요~^^
[201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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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azyrood*** 님 | 20대때 들을때는 그냥 차분한 좋은 노래였는데 33살인 요즘 들으니 정말 눈물나도록 저의 상황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201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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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ska*** 님 | 통기타노래의 맛이 제대로 살아나는 두바퀴로가는 자동차^^ 김광석씨팬으로 알려진 김제동씨가 과거 한방송에서 윤도현씨와 함께부른것을 우연히듣고 그다음부터 좋아하게됐네요^^
[201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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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ch*** 님 | 너무 깊이 생각하지마.. 우울한 일상속에서 시름을 잊을 수 있게 해주는 곡이라 故김광석님의 노래 중에서도 좋아하는 곡입니다.. 故김광석님의 좋은 곡들을 이렇게 뮤지컬로 다시 한번 추억할 수 있게 되어 정말 좋습니다!
[201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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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너무 좋아요~ 아직 20대임에도 그 쓸쓸하면서도 진득한 사랑 이야기가 마음을 울리더라고요
[201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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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ta*** 님 | 정말 故 김광석씨의 노래는 어느하나 부족한것이 없는데 전 서른즈음에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가 가슴에 와 닿더라구요. 서른즈음에는 가사 하나하나가 정말 공감을 자아내고 인생의 중간이라 할수있는 서른에서 지나온 길을..되돌아볼수있는 노래라면 어느 60대 노부부이야기는 정말 이렇게 늙어가고 싶은 미래의 바램이랄까..
[201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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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서른을 코 앞에 두고 보니.. 참 많은 생각들이 드는데 그걸 참 담담하게 내뱉는 김광석님의 목소리가 참 마음을 짠하게 합니다.배우들의 명연기, 스태프들의 열정, 그리고 관객들의 감동으로 만들어질 이번 공연 기대됩니다.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막공까지 응원아끼지 않을게요~
[201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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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nde*** 님 | 머물러있는 청춘인줄 알았다는 그 가사가 콕!하고 박히는 노래이지요~ 20대 초반에 들었던 노래와 중반에 듣는 느낌 그리고 후반을 향해 가고 있는 요즘은 와닿는 느낌이 정말 다릅니다. 제가 좋아하는 이 노래를 뮤지컬 디셈버에서 꼭 듣고 싶네요
[201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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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9r*** 님 | 뮤지컬 <그날들>과 김광석 다시부르기 공연을 통해 접하게된 가수 김광석. 부모님과 노래로 공감할 수 있다는 걸 알게해준 고마운 사람입니다. 다른 곡들도 참 들을수록 떠올릴수록 좋지만, 그의 미발표곡 '12월'과 '다시 돌아온 그대'는 또 어떤 감동을 전해줄지 기대됩니다. 뮤지컬 <디셈버> 역시 부모님과 함께 느끼고 싶네요.
[201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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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울 신랑과 저도 저리 늙을 수 있을까. 차분하게 뒤를 돌아봐도 후회하지 않는 노년을 맞이하고 싶은 저에게 있어서 울컥울컥하게 하는 감성을 마구주는 곡입니다.
[201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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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sghkd*** 님 | 어느 라디오에서 우연히 흘러나온 서른즈음에 노래를 들었어요 너무 유명한 노래였고 저희 엄마의 애창곡이였기에 바로 알 수가 있었죠 혼자만의 감성, 그리고 가사에 적힌 메세지가 요즘 참 듣기 좋더라구요 서른즈음에 노래는 언제 들어도 참 명곡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도 많은 이들의 가슴속에 남아있던 김광석씨의 노래 그리고 미발표된 곡들.. 세대차이로 인해 대화가 없어진 요즘 이 공연으로 소통의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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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eamer0*** 님 | 그날들이라는 뮤지컬을 보고 알게된 곡인데,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이에요! 디셈버에서는 어떤 느낌으로 부를지 궁금하네요^^
[201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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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ple1*** 님 |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나가수에서 박완규씨가 이 노래 부를때 가사가 가슴에 와 닿았어요.
박완규씨가 저보다 조금 아래시니까 아마 지금 우리 나이쯤에 이노래가 가슴에 와 닿기 시작하는가 봐요.
이제 아이들도 다 컸고 잘~ 늙는일에 관심이 더 가는 나이가 되다보니 우리 부부의 60대는 어떨까 생각하게 되거든요.
[201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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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alki*** 님 | 서른즈음에....나이가 어느덧 서른을 향해 가고있는데 참 와닿는 가사가 많네요~ 쓸쓸해지고 쌀쌀해지는 늦가을에 듣기 좋은 음악입니다
[201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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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061*** 님 | 잊혀지는 것- 김광석님의 곡중 제일 자주 듣는 곡이랍니다. 들으면 그냥 눈물이 송글송글 맺혀진다지요.ㅠㅠ
[201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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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9*** 님 | 이제 곧 군대를가는 연영과 학생입니다...
군대가기전에 분명히 친구들이 이 노래를 불러줄것입니다
저에게 특히 슬피 다가올 이 노래를 무조건 듣게 될 것입니다
이 노래를 어차피 듣게될것이라면 저는 배우님의 감정이 담긴 넘버로 듣고싶습니다 그래서 울적함뿐아니라 감동까지 같이 받고싶습니다 그리고 이벤트에 당첨이되면 어머니와 가겠습니다 김광석님의 아주 오래된 팬이십니다
김광석님의 팬이신 어머니와 곧 군대를가는 저에게 감동 한번 선사해주십시요!!
[201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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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kodo*** 님 | 새로운 공연에서 미발표곡을 만나는것도 잊지못할 경험이 될테지요. 가객 김광석님이 노래속에서 그리신 12월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서 12월에 한표 던집니다 :D
[201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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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si*** 님 | 쇼케이스 때 공개된 12월 노래도 가사도 너무 좋아서 무척이나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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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 님 | 제목만 봐도 그 때 그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그 감성을 통하여 진정한 힐링의 시간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기대합니다.
[201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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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n*** 님 | 김광석 님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는 아직은 어린 나이지만, 왠지 듣고 있자면 부모님이 그려지고 도 먼 훗날의 제 모습이 될것 같다는 생각에 눈물부터 뚝뚝 떨어지곤 합니다. 뮤지컬 디셈버 속에서 과거와 현재의 20년 공백을 오가는 사이에서 어떻게 녹여질지가 상상도 안되는 것 같아요. 가장 좋아하는 아픈 노래지만, 원곡 만큼의 감동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01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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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h*** 님 | 무엇보다 선율이 참 좋고 감성이 막 마음을 파고들더라구요.. <12월>이란 곡은 거기다 뮤지컬 <디셈버> 제목과도 연관이있으니 아마 디셈버의 대표넘버다 될거란 생각에 가장 기대를 하고 있네요~^^ 얼른 개막해서 보고싶습니다~목빼고 기다리고 있을게요~
[201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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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h*** 님 | 김광석씨하면 <이등병의 편지>가 정말 유명한 곡인데요.. 이 노래는 언제 들으나 참 가슴이 먹먹해지는 곡인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이번 뮤지컬 <디셈버>에서는 조금 새롭게 접하는 미공개곡 <12월>이라는 노래에 기대를 하고 있네요. 저번에 디셈버 쇼케이스에서 김준수씨가 12월을 부른 걸 들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그 곡이 굉장히 좋았던 것 같아요.
[201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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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z*** 님 | 미발표곡 [12월]이 기대됩니다. 다른곡들은 이미 너무 잘 알려져있어서 귀에 익숙하기도하고, 그래서 그런지 미발표곡은 어떤곡일지 그만큼 기대가 너무 큽니다. 좋은공연에서 미발표곡을 듣는기분...정말 가슴이 뛰겠죠???
[201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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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흐린가을하늘에편지를 써)편지쓰는걸 좋아하는저.이노래 너무좋아요~~ 가을이면 어김없이편지 쓰게만들고 가을을 느끼게 해서너무행복한 노래입니다... 디셈버 뮤지컬에 초대된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201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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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 님 | 미발표곡 12월이 기대가 됩니다~프레스콜에서 들었을때 느낌도 좋았고~알려지지 않은 곡이 뮤지컬 스토리 내에 삽입되었을때 어떤 시너지를 낼지도 기대되고^^실은 디셈버에 쓰인 모든 곡들이 기대곡이긴 합니다만~ㅎㅎ
[201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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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slove*** 님 |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가장 듣고 싶은 넘버입니다. 이 노래를 들을 때 마다 지금의 제 사랑에게 정말 잘 해줘야 겠다는 생각과 부인을 그리워하는 남편의 애절한 감정이 그대로 전해져 지금도 눈에서 눈물이 날 정도로 항상 제 심금을 울리는 곡입니다. 이외에도 김광석님의 아름다운 여러 노래들을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면 평생을 잊지 못할 소중하고 행복한 기억이 될 것 같습니다. 꼭 현장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기를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칩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201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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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hfmaekf1*** 님 | <디셈버>에서 공개되는 김광석 미발표곡 [12월]이 가장 기대되는 넘버입니다~ 공연장에서 꼭 듣고 싶네요!
[201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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