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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wmu*** 님 | 남자분들이 참 좋아하시죠 ^^
[201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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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바쁜 생활속에서 활력을 되찾고 싶습니다.. 저에게도 기회를 주시면 즐거움으로 가득할 것 같네요..ㅎㅎㅎ
[201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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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j3*** 님 | 아름답고 슬픈 노래가 될 거 같아요 ~
[201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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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 님 | 이등병의 편지를 들으며 영화를 추억하고 나지막히 들리는 목소리에서 추억을 회상하게 됩니다....
[201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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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m0*** 님 | "너무 깊이 생각하지마" 힘이 들때 따뜻한 위로와 힘이되어준 음악이였어요 ..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위로해주는 힘이 있는듯
[201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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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 님 | 군대시절 생각나게하는 이등병의 편지! 대한민국 남자들의 영원한 애창곡이지요! 모두에게 사랑받던 그의 노래들 만큼이나, 성공적인 사랑받는 뮤지컬작품이 탄생할 거라고 믿어요.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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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흐린가을하늘에 편지를 써~ 이곡 참 많이 불렀던 젊은 시절이 있습니다. 김광석의 주옥같은 곡들로 이뤄진 작품이라니!
정말이지 기대가 되는 작품이네요.
고김광석의 노래를 열광했던 세대인지라....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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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biki1*** 님 | 잊혀지는건 정말 아프고 슬픈일. 제목하나하나 가사 모두 정말 좋아하는 곡들이네요. 뭘 골라야할지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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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usjaeh*** 님 | 부치지않은 편지가 참 좋아요. 김광석님 노래는 모두가 좋은듯해요^^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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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h0*** 님 | 서른이 다가오는 요즘 서른즈음에란 곡이 마음에 너무나 와닿네요...김광석님 노래는 어찌그리 마음에 콕콕 박혀오는지...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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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lmare1*** 님 | 김광석님 노래중에는 바람이 불어오는곳을 제일 좋아하는데요 ~ 기타치시는 분한테 이노래좀 제발 쳐달라고 부탁하기도 했었는데 ㅋㅋ 어렵다더라구요 ㅎ 김광석 노래는 다 좋고 매니아도 많아 기대안되는곡이 없을정도라고 생각되네요 포스터도 김광석님 얼굴이 떠오르는 좋은 느낌이네요.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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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ve*** 님 | 작년에 원하는 학교를 떨어지고 겨울방학 내내 우울함과 좌절감에 찌들어 있었을 때 "너무 깊이 생각하지마"를 들으면서 많은 위로를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합격자발표일 이후로 하루도 울지 않은 날이 없었는데 노랠들으면서 조금씩 훌훌 잘 털어내고 다시 목표를 세웠습니다. 못지않은 학교에 편입해서 행복하게 지내는데 이맘때쯤 작년의 제가 생각나 많이 듣고 싶습니다.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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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76*** 님 | 너무 깊이 생각하지마 - 행복을 느끼기보단 불안과 초조 우울을 항상 곁에두고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지친영혼을 달래주는 노래가사를느끼다보면 춥고 어둡지만 그속에 깊은 울림과 따스함이 묻어나는 12월의 공연이 되지않을까 십습니다 김광석님의 애잔하면서도 마음깊숙한곳을 두드리는 노래가 딱 맞아떨어지는 계절이 돌아온거같아요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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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gj4*** 님 | 뮤지컬 디셈버!!!! 단언컨데 최고의 작품이자나ㅋㅋ 지금 예메해놓고 목빠지게 기다립니다ㅎㅎ 뮤지컬 디셈버를 보기위해 기분좋은 설렘과 함께....뮤지컬 디셈버 화이팅!!공연 대박 나세요^^!!!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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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gj4*** 님 | 뮤지컬 디셈버!!!! 단언컨데 최고의 작품이자나ㅋㅋ 지금 예메해놓고 목빠지게 기다립니다ㅎㅎ 뮤지컬 디셈버를 보기위해 기분좋은 설렘과 함께....뮤지컬 디셈버 화이팅!!고연 대박 나세요^^!!!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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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1*** 님 |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 아버지와 이 세상 이별을 하고 엄마에게 이 노래를 들려드렸더니 엄마가 하염없이 우시더라구요. 가삿말이 좋구나. 슬프구나. 아프구나. 하시더군요. 엄마에게 이 노래가 주는 감동을 느끼게 해 드리고 싶어요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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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anga*** 님 |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 무엇을 해야 할지... 여태까지 무엇을 하며 살아왔는지 조금 절망적일때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나만 그런것은 아니다라는 위안과 위로를 받는 듯 하여 좋네요~~^^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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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tac*** 님 | 김광석 씨 노래는 모두 제 마음을 울려서..정말 기대됩니다..!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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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hchel*** 님 | 서른즈음에를 가장 듣고 싶습니다. 김광석씨 노래 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인데요~ 20대이지만 지금의 나로 살지 못하고 30대 그리고 그 이후를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해야하는 지금의 나에게 위로를 해 주고 싶네요. 서른 즈음의 저는 어떻게 살고 있을지...궁금합니다^^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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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xlro*** 님 | 김광석의 주옥같은 노래들이 어떻게 해석되서 엮어질지 너무 기대됩니다.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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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yson*** 님 | 너무 깊이 생각하지마/ 어린 저에게 김광석씨는 오디션 프로에서 자주 등장했었던 서른즈음에나 먼지가 되어 같은 곡으로만 알고있었었는데 올해 그날들 공연을 보고나서 김광석씨의 팬이 되었습니다. 그중에서 너무 깊이 생각하지마는 이것 저것 고민이 많던 저에게 정말 좋았던 곡입니다^^ 디셈버는 그날들과는 또 어떤 다른 색으로 다가올지 궁금하네요!!!! 너무 깊게 생각하지마 ~ 다시 돌아올수 없는 시간들이기에 디셈버가 제 인생의 한순간을 빛내주길 기대합니다!!!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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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ient3*** 님 | 사실 모든 뮤지컬넘버가 다...명곡입니다..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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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tore*** 님 |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 이 노래를 나이가 어린 가수들이 불러도 색다른 감정이 훅 올라와서 감성에 많이 젖게 되는 노래에요. 뮤지컬에서 넘버로 듣게 된다면 또 어떤 느낌일지 기대가 많이 되고 꼭 듣고 싶습니다.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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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98901*** 님 | 그냥..지금 이 순간 가게에 홀로 일한다고 앉아있고 진상손님들이 와서 떠들고 있고..ㅠ.ㅠ 괜스레 우울해서 선택한 곡이 '너무 깊이 생각하지마'이네요..단골손님들은 나들이 갔다가오시면서 오늘 날씨도 넘 좋고 아가랑 즐거운 시간보내고 이제 장보러 간다고들하시는데 전 신랑은 모임가고 아가는 시어머님이 봐주시고 전 혼자 일하고 있네요..놀러가고 싶다기보다는 그냥 멜랑꼬리한 이 기분이 뭔지..ㅠ.ㅠ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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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cd*** 님 | <12월> 악보속에만 존재하고 있던 멜로디가 다시 세상에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빛을 가지고 있어요. 흑백영화 같은 기억이 다시 살아 움직이는 느낌을 받았어요. 디셈버는 그 이유만으로 충분히 빛나고 있어요. 순정과 김광석 이라는 소스를 가지고서 어떤 극을 만들어갈지 궁금합니다. 저의 궁금증을 해소해주셨으면 좋겠어요.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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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zys*** 님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이 가장 제 마음 깊숙이 자리합니다^^ 한 편의 시와 같은 가사에 영화 <클래식>에서도 분위기와 배우분들의 감정선에 짙은 여운을 주며 큰 도움을 하였지요.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에 가장 적합한 노래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어가야할 우리의 이야기는 결국 과거의 선택들이 이루어낸 현재의 몫이니깐요.그리고 그 선택들 안에 너무 아픈 사랑은 있지는 않았는지, 그렇다면 그 사랑을 지금 내가 사랑이라 부르는 게 맞는지, 더 생각해보고 싶네요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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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zelnu*** 님 | 디셈버 쇼케이스때 잔잔한 피아노와 반주와 함께 공개된 12월. 서정적인 멜로디와 아련한 풍경이 그려지는 가사가 잘 어우러져서 처음 듣자마자 가슴이 저며오더라구요. 세월의 먼지를 털어내고 총총한 별과 같이 하얗게 반짝이는 넘버, '12월' 이 어떤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찾아올 지 기대됩니다. 뮤지컬 제목도 디셈버라서 '12월' 넘버에 대한 임팩트가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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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antomop*** 님 | 가을날 정서에 가장 맞고 한국인의 정서에도 가장 알맞는 노래가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인듯요. 살면이 이노래 한번쯤 안불러본 사람 없을듯하네요^^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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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ttlesu*** 님 | 운이 좋게 디셈버의 제작발표회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12월이라는 곡을 김준수지욱의 목소리를 통해 들을 수 있었는데요~ 아..역시 김광석의 곡!이라는 생각과 함께 그 틀에 갇히지 않은 새로운 편곡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김준수지욱의 목소리를 통해 들은 12월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곡이었는데요, 박건형지욱의 목소리를 통해 불리워질 12월은 또 어떠할지 기대가 되더군요~! 디셈버! 하루빨리 개막일이 다가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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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inry*** 님 | 제 남자친구가 현재 군인이예요, 그래서 '이등병의 편지'가 가장 듣고 싶어요! 건형배우님과 준수배우님의 목소리로 듣는 이등병의 편지 색다른 감동을 전해 줄 것 같아요 ^-^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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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uh*** 님 | '변해가네' 저희 아버지가 좋아하시던 노래라서 어릴 때부터 자주 들었어요. 덕분에 저도 좋아하는 노래가 됐구요. 예전에는 아무 생각없이 들었는데 요새는 나이를 먹다보니 더 와닿는 것도 있고.. 극에서는 어떻게 나올런지 궁금합니다.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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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003*** 님 | '이등병의 편지'
남자라면 누구나 갔다온 군대
이 노래가 특히나 군필자에게는 더욱더 생각나는 노래가 아닌가
싶네요. 더욱더공감가는 노래 네요 ^.^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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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dhd*** 님 | 이번에 군대에서 제대하는 제 동생이 정말 보고싶어해요^^
이렇게 기회가 주어진다니 정말 정말 좋습니다
2년동안 죽어라 고생만 했는데 맛있는 음식도 먹고 문화생활도 좀 즐길수 있게 하려고요
나라를 위해 땀흘렸으니 보답은 해줘야겠죠
앞으론 취업하느라 또 바쁠텐데 그 전에 해줄수 있는건 다 해주렵니다
이런 좋은기회에 꼭 초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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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ul*** 님 | '사랑이라는 이유로'는 김광석씨의 노래 중에 가장 좋아하는 가사인 것 같아요. 노래라는 것이 멜로디에 맞추어 시 한 편을 읊는 거라고 한다면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시적인 가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읊조리는 듯이 부르는 김광석씨의 목소리가 이 곡의 멜로디와 너무나 잘 맞아 떨어져서.. 들을 때마다 그 분의 노래가 아닌, 그 분의 한숨 섞인 고백을 듣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참 좋아해요. 그게 김광석씨의 노래들이 사랑받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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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bs0*** 님 | 아무래도 공연명이-December-이다보니 13번째의-12월-이 타이틀 곡일것 같은데요 더군다나 미발표곡 이구요 보통 대표곡은 맨앞에 있기 마련인데 이렇게 나열한 숨겨진 이유가 있을듯 합니다 고 김광석님을 그리워하는 많은 사람들이 알아챌거라 생각하고 일부러 그런것은 아닌가 싶기두 하구요 그래서 더욱 12월이 가장 듣고싶은 노래입니다 김광석님의 12월에 대한 깊은사연이 있을듯한 느낌이어서 더욱 관심이 갑니다 그는 가고 없지만 그의 끝나지 않은 노래는 대중들의 가슴속에 영원토록 살아 숨쉴수 있어서 안심이 됩니다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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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텔레비전에서도 많이 나오고 아들 군대갔을때 생각도 나게 하는 그런 곡이라서 듣고 싶어요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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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hk*** 님 | 수많음 명곡이 존재하지만 그중 저에게는 '서른즈음에' 라는 곡이 가장 가슴에 남는데 아마도..서른이라는 나이가 주는 설레임도..두려움도 아직 남아있어 그런가봅니다. 노랫말처럼 머물러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어느덧..이미 서른이란 나이도 20년이 지나있네요..두 젊은 청년이 부르는 서른즈음에가..기대됩니다.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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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3*** 님 | 김광석노래 다 좋아해서 하나를 고르기가 힘드네요 노래제목만 들어도 그때의 추억들이 생각나요...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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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1i*** 님 | 다 좋지만, 미발표곡 너무 들어보고 싶어요:) 12월에 맞는 노래이기도 하구요. 좋은 곡은 다다 공개해서 들려주세요~~ 디셈버 응원합니다. 화이팅:)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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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ein*** 님 | <서른즈음에> 김광석님 노래를 많이 아는건 아니지만 이 노래는 마음을 울리고 감정을 엄청 끌어올려주는 곡 같아요. 듣기만 해도 먹먹해지고 눈물도 나고... 게다가 이 곡을 직접 들으면 저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칠지 알기 때문에 이 곡을 선택합니다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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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ckmyk*** 님 | 요즘 여러가지로 바쁘고 많은 일들로 혼란스럽지만..그래도 앞으론 다 잘 될거라고 믿고 힘내려고 합니다.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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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y0*** 님 | [서른즈음에] 새벽에 라디오에서 나오던 노래였는데, 저도 모르게 울컥하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아마 가사말이 더 와닿아서 그랬는지도 모르겠어요. 마지막 서른살을 기억하며..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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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날들>이라는 노래가 가장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김광석씨의 노래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에요. 모든 노래가 다 기대되지만 <그날들>을 투표한 이유는 이 노래를 주제,제목으로 한 뮤지컬이 최근 큰 인기를 끌었는데 <디셈버>안에서는 그날들이 어떤방식으로 녹아들어가있는지 알고싶기때문입니다.^^기대됩니다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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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 님 | 로이킴과 정준영의 듀엣곡으로 유명한 먼지가되어. 그렇지만 김광석의 곡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다시 빛을 발하지도 못했을 것 같아요. 기억 속 찬란한 그 이름 김광석. 그의 음악들이 뮤지컬을 통해 부활한다니 너무설레고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뮤지컬 디셈버! 너무 기대가 됩니다!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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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j0*** 님 | 90년초반생이라 김광석노래를 듣는 시대는 아니었지만 '그날들'이란 노래를 좋아합니다. 그곡이 제가 가장듣고싶은 노래이기도 하구요~ 가사중에서'추억 속에서 침묵해야만 하는'이 부분이 참와닿아요. 가슴아프기도하고...노래가 참서정적이고 추억에 젖게 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너의목소리가들려"란 드라마에서도 소제목으로 쓰일정도로 유명한곡이기두하구요~아 벌써 디셈버뮤지컬 정말정말 기대됩니당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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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gell*** 님 | 저는 서른 즈음에 라는 곡을 처음 들었을때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흥얼거리게 되더라구요..모두 주옥같은 노래이지만 아무래도 비슷해져가는 서른 즈음에가 가장 듣고싶네요^^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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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gell*** 님 | 저는 서른 즈음에 라는 곡을 처음 들었을때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흥얼거리게 되더라구요..모두 주옥같은 노래이지만 아무래도 비슷해져가는 서른 즈음에가 가장 듣고싶네요^^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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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김광석님 그립습니다. 그의 목소리 너무나 아련합니다. 함께 하고 싶습니다.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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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san*** 님 | 그의 노래는 모두 아름답지만 특히 이 곡은 정말 눈물이 나도록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노랫말 하나 하나가 주옥같다는 표현이 정말 딱 어울리는 노래입니다. 오랜시간 우리곁에 머물렀지만, 2013년 다시 살아난 그의 노래 '부치지 않은 편지'는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 올지 정말 기대됩니다.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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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열일곱살인 저에게는 고 김광석님의 노래가 다소 생소하게 느껴지는데,'서른 즈음에'를 처음 들었을 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올라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그 이후 김광석님의 다른 노래들을 찾아 들으며 참 좋은 가수를 알게 되어 행복했습니다.그래서 저에게는 '서른 즈음에'가 특별한 곡이에요.더불어 김광석님의 노래를 뮤지컬로 다룬 디셈버도 정말 기대됩니다. 제가 느낀 감정을 디셈버에서는 어떻게 표현될지 궁금하네요.뮤지컬 디셈버 화이팅^^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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