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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gar0*** 님 | 숙종과 장희빈의 이야기는
드라마나 영화에서 많이 다뤄진 소재잖아요.
이미 우리는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그것 외로 또 무엇이 있는걸까 기대하게 됩니다
뻔할것 같지만 결코 뻔하지 않은 작품 <왕과 나> 궁금하네요 ^^
[2013.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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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m*** 님 | 얼마 전 티비에서 한 드라마를 바탕으로 만들어졌군요..개인적으로 드라마는 보지 않았습니다만, 내용은 기대가 많았던 작품입니다. 그저 악하게만 보여줬던 장희빈을 다른 시각으로 봤다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즐길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연기자에 대한 우려는 저만치 버리고 감상하고 싶네요.
[2013.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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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dhd*** 님 | <왕과 나>는 익히 알려진 숙종대왕과 장옥정의 연애사를 색다른 관점과 스타일로 무대화한 작품입니다. 2012년 두산 아트랩의 쇼케이스에서 관심과 주목을 받았던 작품입니다.
열 네명의 배우가 시종일관 무대에 등장해 춤과 노래, 경쾌하면서도 살짝 음란한 대사와 액션을 속도감 있게 펼쳐나가는, 일종의 치정 가무극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배우들은 때로는 극중 캐릭터로, 때로는 해설자로, 때로는 배우 그 자체로서 수시로 역할을 바꿔가며 무대 가득 다양하고 중의적인 이미지와 소리들의 몽따주를 채워나갑니다.
[2013.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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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h*** 님 | 잼있을것 같아요, 뭔가 새로운 반전도 있을것 같고요.
[2013.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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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min*** 님 | 여러번 드라마로 만들어졌던 장희빈을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니 기대됩니다.
[2013.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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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ee1*** 님 | 무대장치는 간단한 것 같은데 배우들의 연기로 극이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네요.
[2013.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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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ise*** 님 | 왕과 나 너무 기대되요.
[2013.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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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d741*** 님 | 연극 왕과나 너무나 기대되는 공연입니다 보고싶네요
[2013.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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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s1*** 님 | 기대되는작품 왕과 나...
[2013.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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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h*** 님 | 오, 장씨로 시작하는 캐릭터들이 많네요~ 저도 보기 보면서 기분이 덩달아 좋아졌답니다. 연극 '왕과 나' 두산아트센터 라인업에서 보고, 보고 싶었는데, 이제 시작하는군요! 꼭 보고 싶어요.
[2013.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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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slove*** 님 | 정말 보기의 답들을 보면서 순간 뻥 터졌습니다.^^ 플레이디비의 센스에 정말 박수를 보냅니다^^왕과 나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율브린너의 왕과 나 밖에 없는데 이렇게 우리나라에서도 숙종과 장희빈의 이야기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왕과 나를 뛰어넘는 작품이 나올 것 같습니다. 요즘 학교에서 생활지도로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이 공연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작품이 얼마나 훌륭하다는 것을 직접 눈과 마음으로 보면서 느끼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3.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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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gger*** 님 | 새로운 시도를 하는 연극 같아요!! 시대극인 만큼 멋진 의상도 궁금하고 무대장치도 궁금합니다. 장희빈 이야기는 언제, 어떤 형태로 보아도 재미있는 것 같아요. 탄탄한 스토리와 연기... 꼭 보고 싶은 공연입니다!
[2013.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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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tamin*** 님 | 최근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를 봤는데 고증도 그렇고 스토리도 그렇고 정말 실망스럽더군요. 사실 장옥정이 그렇게 악녀가 아니라는것과 인현왕후가 지금까지 묘사됐던것처럼 인자한 분이 아니라는 것도 알고는 있었지만 역사고증을 아주 똥으로 해서 실망스러웠던 기억이있었습니다. 하지만 연극 왕과나에서 숙종과 장희빈이 어떻게 나올지 정말 궁금하구요^^ 어설픈 사랑에 빠진 악녀를 보여준 장옥정사랑에살다보다는 차라리 기존의 장희빈내용에 색다른 관점을 보여주는 왕과나 를 보고싶습니다^^
[2013.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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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o*** 님 | 연극이라면 어떤 느낌일까요?
[2013.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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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ms8*** 님 | 뜬금포 임꺽정 ㅋㅋㅋㅋㅋㅋ 보기가 재밌네요^^
[2013.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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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ta*** 님 | ㅋㅋㅋㅋㅋ보기가 너무 재미있네요~
[2013.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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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och*** 님 | 얼마전 드라마로도 재미있게 봤는데요...장희빈의 이야기가 꾸준히 만들어지는건 그만큼 흥미롭고 멋진 이야기 소재라서 인것 같아요.사랑과 야망,질투,배신,음모 등등의 여러가지 요소가 다 갖춰진 이야기라 여러번 봐도 지루하지 않은것 같아요^^ 연극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장희빈의 이야기 <왕과 나> 정말 너무나 보고싶고 꼭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2013.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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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dol*** 님 | 장다리는 한철이고 미나리는 사철이라.장희빈으로 한번 출연해봐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톱스타.
[2013.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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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an8*** 님 | 얼마전 종영한 드라마를 제외하곤 요부로만 표현되던 장희빈이 연극에선 어떤 모습으로 보여주실지 기대가되네요
[2013.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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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ph*** 님 | 새로울 게 없는 장희빈의 이야기가 어떻게 새롭게 그려질지 궁금합니다~
[2013.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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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120*** 님 | 왕과 나가 연극으로 나오는줄 몰랐는데 플레이DB에서 항상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갑니다~ㅎㅎ
[2013.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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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ya0*** 님 | 연극으로도 왕과 나가 있네요~! 장희빈의 본명이야 최근 드라마로도 너무나 유명해졌죠!
[2013.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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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ney*** 님 | 플레이DB 퀴즈의 보기는 너무 신선하고 재밌어요.ㅋㅋ임꺽정이라니.ㅋㅋㅋ정말 헷갈리네요.ㅋㅋㅋㅋㅋㅋ
[2013.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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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 님 | 드라마나 연극을 통해서는 많이 보았는데 연극으로는 처음이네요. 장옥정의 파란만장한 삶을 들여다 보고 싶습니다. 기대합니다.
[2013.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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