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최고의 오페라단으로 꼽히는 베를린 도이체오페라단에서 한국인으로는 최초 전속 주역가수로 활동중인 테너 강 요셉은 2001년 쾰른 오페라극장에서 "장미의 기사"로 데뷔한 이래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신데렐라" "마술피리" "라 트라비아타" "리골렛또" "루치아" "사랑의 묘약" 등이며 뮌헨 국립극장, 비엔나 쉔부른 궁전극장, 프랑스 리옹 국립극장, 베를린 슈타츠오퍼, 베를린 코미쉐오퍼, 슈투트가르트 슈타츠오퍼, 쾰른 오페라극장, 하노버 국립오페라극장, 에센 오페라극장, 터키 아스펜도스 오페라페스티발, 스페인 알만자 뮤직페스티발 등에서 공연하였다.
베를린 도이체오페라에서 현재까지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마술피리" "리골렛또" "루치아" "장미의 기사" "라 트라비아타" "돈 죠반니" 등에 출연하며 최고테너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의 콘서트 경력 중 대표할 만한 공연으로는 베토벤 심포니 9번 (뮌헨 심포니커,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Aargauer 심포니 협연), 말러 대지의 노래 (Hitzacker 뮤직페스티벌), 베르디 레퀴엠 (오레건 바하 페스티벌, 베를린 필 하모니, 베를린 돔, 뮌헨 심포니커 협연) 롯시니 메사 쏠레넬레, 스타바트 마테르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KBS 교향악단 정기연주회),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신년음악회, 모차르트 미사 c-moll (뮌헨 Prinzregenten Theater, Herculessaal), 바하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국립합창단) 요한수난곡, 마태수난곡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모차르트 레퀴엠 (베를린 필 하모니, 대관령 국제음악제), 광복절 기념음악회, 말러 교향곡 8번 (서울시향 협연), 마술피리 갈라콘서트 (인천 문예회관) 등을 지휘자 Helmut Rilling, Enoch zu Guttenberg, Yves Abel, Christian Thielemann, 정명훈, 함신익, 성시연 등과 공연하였다.

수상
2000년 이태리 비오띠 국제 성악 콩쿨 3위
2001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벨베데레 국제 성악 콩쿨 입상
2002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트 국제콩쿨 2위
2003년 스페인 비냐스 국제 성악 콩쿨 입상
2004년 오스트리아 탈리아비니 국제 성악 콩쿨 2위 및 최고 테너상 수상

 삼육대학교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짜르테움 썸머 아카데미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