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전에 “빨래” 뮤지컬을 보러간 이후 처음으로 본 뮤지컬이였다.
그런만큼 더 기대가 되었고 ‘청소년을 위한 공연 예술축제’ 대상 수상작이라고 해서 더욱 기대가 된 작품이였다.
처음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한 뮤지컬이기 때문에 조금은 유치한 내용이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했었는데 전혀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스토리 구성이 탄탄 했고 지루할 틈 없는 70분 이였다.

대사 “다 타셨으면 출발합니다! 오라이!!” 라는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
소박하지만 간절한 꿈을 가지고 생계를 이끌기 위해 일하는 세 소녀의 모습이 인상깊었다.

7명의 배우들이 꽉 채운 70분간의 공연
정말 인상깊고 감명깊게 잘 보았고 배우분들 한명 한명이 최선을 다해 공연을 하는 모습이 눈에 보여서 더욱 대단하고 인상깊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배우분들 다들 노래도 너무 잘부르시고 연기도 실감나게 너무 잘 하셨고 자리도 운좋게 2번째줄 중앙에 앉을 수 있어서 더욱 가까이서 몰입하며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무대를 준비하신 7명의 배우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고 좋은 무대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배우들의 연기 구성 노래 다 너무 좋았구
전 세대가 함꼐볼수 있는 청소년 창작뮤지컬이라 더 좋았어요.
다음에 또 기회가 있다면 보고 싶네요
모든 배우분들 고생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