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듣게 되어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잊을 수 없는 기회였던거 같아요.
너무 멋진 공연이었어요.
2시간동안 닭살이 올라오는 것을 느꼈다면 더 이상의 표현이 없겠죠.
씨디로 듣는거와는 차원이 틀리네요~
안드레아 보첼리가 진짜 내 앞에서 노래를 불러주다니~
그 감미로운 목소리는 잊지못할거 같아요!!
좋은 공연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보첼리 내한하면 꼭 가야겠어요 !!
너무나 감동적인 공연이었습니다.
아직도 안드레아 보첼리의 음악에 빠져살고 있구요.^^
다시 한번 이런 공연이 한국에서 열리길 기대해봅니다.
다만 1부에서의 사운드가 좀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 목소리도 잘 안들리고 노래소리도 작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2부에는 정상적으로 돌아왔던것 같지만, 적지않은 돈을 지불하고 가는 것인만큼
준비하시는 분들이 더 철저히 준비를 해야하겠습니다.
뒤늦게 예매를 해서 아주 좋은 자리는 아니었지만,
감동만큼은 충분히 전달되었던 것 같습니다.
평소 안드레아 보첼리의 음색을 좋아하시던 어머니께 어버이날 선물로 티켓을 드렸는데,
너무 좋았다고 하시면서 CD도 사오셨더라구요.^^
정말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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