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이 어렵다고요? 아니면 베토벤은 잘 아신다고요? 아나운서 이금희의 친절한 해설로 우리가 모르고 있던 베토벤의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와 운명, 비창, 월광, 엘리제를 위하여, 이히 리베 디히 등 귀에 익숙한 베토벤의 선율을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지난 7월부터 춘천, 용인, 대구, 부천, 안산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호평 후 드디어 그 피날레를 12월 서울에서 캐롤과 함께 합니다. 특히 이번 12월 6일 서울 공연은 그 수익금을 푸르메 재단에 기부하는 자선 공연으로 진행, 그 의미를 더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단 한번의 서울 공연의 기회를..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 2악장
피아노 소나타 14번 월광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로망스 2번
바이올린 소나타 "스프링"
가곡 아델라이데
가곡 그대를 사랑해
터키행진곡
교향곡 5번 운명
엘리제를 위하여 외 캐롤 등 다수

(1, 2부 각 60분 내외. 인터미션 15분. 연주곡은 당일 사정으로 인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