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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대상시상식] 댄싱섀도우 최우수작품상, 류정한, 김선영 주연상

작성일2007.10.24 조회수51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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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한국뮤지컬대상시상식이 지난 23일 KBS홀에서 열렸다. 신동엽과 박지윤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는 총 71편의 출품작을 대상으로 18개 부문에 걸쳐 시상을 진행했다.

신인상은 전작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캐릭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싱글즈]의 김도현과, 이룰 수 없는 사랑과 부모의 복수 사이에서 갈등했던 [해어화]의 이민아가 수상했다.
여러 해 노미네이트 되었으나 번번히 고배를 마셨던 성기윤이 [댄싱 섀도우]로 남우조연상을, [스핏파이어 그릴]의 이혜경이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었던 주연상 부문에서는 [쓰릴미]에서 ‘잔인한 살인을 저지른 동성애자’를 훌륭한 연기해낸 류정한과 뮤지컬 [에비타]에서 아르헨티나의 국모 ‘에바 페론’을 연기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파워로 무대를 장악한 김선영이 차지했다.

라이선스 초연 작품을 대상으로 한 베스트외국뮤지컬상은 1930년대 미국 대공황시대를 배경으로, 한 고아 소녀의 이야기를 통해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애니]가, 창작 초연 작품을 대상으로 한 최우수작품상은 故 차범석의 [산불]을 원작으로 창작 뮤지컬 제작의 새로운 실험과 도전 정신을 발휘한 [댄싱 섀도우]가 그 영예를 차지했다.

특히 [댄싱 섀도우]는 ‘남우조연상(성기윤)’, ‘음악상(박칼린)’, ‘안무상(크리스 베일리)’, ‘앙상블상’까지 수상해 5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다.

뮤지컬 팬들의 직접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인기스타상에는 지난 2년간 인기스타상을 수상해온 오만석을 비롯해 조승우, 윤공주, 오나라가 선정되었으며, 프로듀서상에는 꾸준히 뮤지컬 한류의 지평을 넓힌 (주)PMC프러덕션의 송승환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올 해 시상식에도 화려한 축하공연이 마련되었다. 뮤지컬 [시카고]팀의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싱글즈], [댄싱 섀도우], [해어화], [대장금], [한밤의 세레나데], [오디션]의 축하공연과 [펌프 보이즈], [랩퍼스 파라다이, [올슉업] 등 출품작의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 

                                     
                                 <수상내역 >

                          신인상 /[싱글즈] 김도현, [해어화] 이민아 
                          남우조연상/ [댄싱섀도우] 성기윤,
                                            [스핏파이어 그릴] 이혜경
                          남우주연상/ [쓰릴미] 류정한
                          여우주연상/ [에비타] 김선영
                          베스트외국뮤지컬상/ [애니]
                          최우수작품상/ [댄싱섀도우]
                          연출상/ [스핏파이어 그릴] 김달중
                          극본상/ [오디션] 박용전
                          작곡상/ [싱글즈] 장소영
                          음악상/ [댄싱 섀도우] 박칼린
                          안무상/[오디션] 정헌재
                          무대미술상/ [싱글즈] 박성민
                          기술상/ [애니] 음향디자인 권도경
                          앙상블상/ [댄싱섀도우]

 
[시카고]팀의 오프닝 축하무대

 
최우수작품상 등 5관왕을 차지한 [댄싱섀도우]의 화려한 무대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성기윤 "12번 축하무대를 했지만 이 자리는 처음이네요"


여우조연상 이혜경 "스핏파이어 그릴은 나를 겸소하게 해준 작품"

 
올해 인기스타상 좌측부터 조승우, 오나라, 윤공주, 오만석


[에비타]로 여우주연상을 차지한 김선영 "너무 좋아요!"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류정한의 환한 웃음



글 : 송지혜(인터파크ENT 공연기획팀 song@interpark.com)
사진 :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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