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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매력 연극 ‘데스트랩’ 고영빈, 조영규, 박민성 등 캐스팅 공개

작성일2021.02.19 조회수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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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데스트랩'이 오는 3월 30일, 플러스씨어터에서 개막한다.

연극 '데스트랩'은  다른 작품에서 볼 수 없는 매력적인 긴장감을 선사한다는 호평을 받는 작품이다. 작년 새 프로덕션으로 관객들을 만나 그 명성을 이어갔다. 동명의 영화로도 제작된 바 있는 '데스트랩'은 1978년 미국의 극작가 아이라 레빈이 집필했으며, 초연 당시 토니어워즈에 노미네이트 된 만큼 짜임새 있는 탄탄한 줄거리를 자랑한다. 

'데스트랩'이라는 작품의 제목은 극 중 시드니 브륄의 문하생을 자청하며 등장하는 클리포드 앤더슨의 희곡과 동명의 작품이다. 더 이상 새로운 희곡을 쓰지 못해 잊혀진 작가 시드니에게 클리포드 앤더슨의 희곡 ‘데스트랩’이 도착한다. 시드니는 대본을 읽고 아주 치밀하고, 독자들이 흥미를 느낄만한 작품이라 칭하며 클리포드를 자신의 집으로 불러들인다. 이후 서로를 만나 탐색전을 벌이고, 비밀스럽게 희곡 ‘데스트랩’을 차지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았다.  
 



연극 '데스트랩'은 개막 소식과 함께 무대를 꽉 채울 11인의 캐스트를 공개했다.

모두가 인정하는 명망 있는 스릴러 작가였지만 이제는 과거의 영광 속으로 잊혀진, 시드니 브륄 역에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활약하는 고영빈, '히스토리 보이즈', '나는 광주에 없었다' 등 연극 무대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준 조영규, 지난 시즌 이 작품으로 큰 호평을 받았던 박민성 배우이 출연한다.

매력적인 외모와 재능을 가진 작가 지망생 클리포드 앤더슨 역에는 지난 시즌에 출연하며 캐릭터 그 자체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는 송유택과 '알앤제이'의 기세중,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왜그래 풍상씨'등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2017년 '나쁜 자석' 이후 4년만에 무대 복귀작으로 출연하는 차서원이 이름을 올렸다.

심장병을 앓고 있는 시드니 브륄의 심약한 아내, 마이라 브륄 역에는 '리어 외전', '히스토리 보이즈'의 이지현, '클라우드 나인', '내일이 공연인데 어떡하지'의 조한나가 더블 캐스팅으로 참여한다.

지난 공연에서도 활약했던 이현진이 미래를 보는 점술가 헬가 텐 돌프 역으로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른다. 같은 역에 '이카이노 이야기', '쯔루하시 세자매'의 김지혜가 새롭게 캐스팅되었다. '영웅본색', '여명의 눈동자'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준 선한국이 시드니 브륄의 오랜 친구이자 변호사인 포터 밀그림 역에 원 캐스팅으로 참여한다.

지난 해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선보였던 연극 '데스트랩'의 제작진인 황희원 연출, 김미경 무대 디자이너, 정구홍 조명 디자이너, 김미정 의상 디자이너 등이 이번 시즌에도 참여한다. 황희원 연출은 “이번 공연에서는 인터미션을 없애고 전체적인 길이를 대폭 줄이는 한편 씬의 유머와 속도감을 살려 장르적인 재미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연극 '데스트랩'은 오는 2월 25일(목) 오후 3시 인터파크 티켓 등을 통해 1차 티켓을 오픈한다. 2월 25일부터 28일까지의 구매자들에게는 R석과 S석이 40%까지 할인된다.

연극 '데스트랩'은 2021년 3월 30일부터 대학로 플러스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주식회사 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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