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웃어서 숨쉴 틈도 없었던 것 같아요~ㅎㅎ
연극 끝나고 나오니 턱도 아프고ㅋㅋ
배우분들의 호흡도 너무 좋았고 관객과 함께 하는 연극의 느낌으로 너무 재밌었어요~
스트레스 많이 쌓이면 담에 한번 더 보려구요ㅎㅎ
공연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즐거운 시간~
오랜만에 본 대학로 연극,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주말오후, 너무 더워서 집에있기는 힘들고 어디 갈까 고민하다가 연극을 보기로 결정하고, 급하게 당일 좌석이 있는 연극 찾다가 우연히 예약하게됬어요. 큰 기대 없이 다녀왔는데 연극 시작하자마자부터 쉴새없이 웃으면서 관람했어요. 배우님들 연기도 너무 잘하셔서 더 재밌게 볼 수 있었던거같아요. 과거에 다른 연극볼때 재미 없었어서 그 이후로 연극 안보다가 거의 4년만에 연극 보러간거였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ㅎㅎ
100분동안 배아파라 쉴틈없이 웃었네요
박철민 배우님 외 두분도 너무 재미있고 좋은연기 감사드립니다!
엄마랑은 한 6~7년 만에 보러 가는 연극이었어요 남자친구를 소개시켜주는 자리기도 했고 기대를 한껏 품고 예약을 했었죠 ㅎㅎ 남자친구는 연극을 한번도 경험하지 못 한 사람으로써 재미없어 할 까봐 걱정 많이 했는데 저희 엄마 , 남자친구 두 분 다 너무 재밌어하고 만족해하셔서 정말 기뻤던 연극이네요 한시도 눈을 돌릴 틈을 안주시고 관객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정말 큰 여운을 남기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박철민 배우님은 스크린에서만 뵙다가 실제로 연기하시는 힘을 보니 더욱 더 여운이 강했구요 노진원 배우님 노 젓는 모습,, 이외에도 여러가지로 너무 잔망둥이 같아 좋았습니다 이호연 배우님 얼굴만 봐선 20대 후반 30대 초반 같은데.. 어쩜 83년생이신지요 이민호 닮았어요 ㅎㅎ 조만간 한번 더 보러가고 싶습니다 제 반복되는 일상에 큰 재미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들 열정을 다 하시는 모습 존경합니다 ?? 반복되는 일상에 지치신 분들 꼭 한번 경험 해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연극이에요??
주간
: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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