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와 국가와 언어를 초월한 음악을 통한 영혼의 교류를 가져보자는 것이 이번 기회의 의도이며 한국, 독일, 프랑스, 이태리, 러시아, 스페인, 영미 등 각 나라 작곡가들이 계획한 연가곡의 극적 구성과 시대적 화성차이와 가창표현의 다양성, 피아노반주부의 변화 등을 고찰하여 연가곡을 연주자 발전뿐만 아니라 대중에게 가까워지는 공연양식으로 지역문화 발전과 국민의 문화 발전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1부
소프라노 장수민 피아노 정서완
Gaetano Donizetti
Da Nuits d＇ete a Posillipo; posillipo 에서의 여름밤;
Il barcaiolo 뱃사공
a mezzanotte 한밤중에
la conocchia 물레질
le crepuscule 어스름
da matinee musicale; 아침의 음악;
una lacrima (preghiera) 눈물 (기도)
la corrispondenza amorosa 사랑의 서신
arietta: 아리에따
me voglio fa ＇na casa 나는 집을 짓고 싶어요

2부
소프라노 국은선 피아노 조연주
Bruce Adolphe

A Thousand Years of Love, (천년의 사랑)

-Tonight, When There is No Moon (오늘밤, 달도 뜨지 않았을 때에)
-What＇s Wrong with Me? (내가 왜 이럴까?)
-O Mistress Mine (오 나의 여인이여)
-Luci serene e chiare (고요하고도 맑은 빛)
-Lean Your Cheek 너의 뺨에 기대다)
-Chanson d＇Amour (사랑의 노래)
-Were it Undo (없던 일로 한다면)
-In Amerike (아메리케)
-Valley Girl in Love (사랑에 빠진 밸리 걸)
-Lunar Joe (루나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