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구분 없이 볼 수 있는 좋은
한국 뮤지컬 이었습니다~^^
넘버 하나로 장수한 빨래
오랜만에 봐도 이야기 구성이 낡았단 생각이 들지만
넘버는 다시 들어도 참 기가 막힌다
유니플렉스 2관 완전 별로
음향 무슨 일? 뒷열까지 소리가 닿질 않음;;
뮤지컬 빨래가 왜 인생뮤지컬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간다
재미는 물론 스토리, 감동까지 어느 하나 빠지는 거 없이 완벽한 뮤지컬이였다
나영이와 같은 삶이 너무나도 현실적이여서 더 와닿는 부분도 있었고 직장인들은 항상 고민하고 걱정하는 부분인 것도 그렇고 나의 삶이랑 똑같아서 나도 저렇게 참고 일하고 있기에 더 마음이 아팠다
나는 이만큼 노력하고 가족을 위해 죽어라 살아가지만 내가 사람이라는걸 나도 아프다는걸
다른 사람들은 모르고 지나칠 때가 많다.
뮤지컬을 보는 3시간동안은 내가 온전히 위로 받는 시간이였어서 너무 행복했고 슬펐다
좀 더 시간이 흘러 다시 본다면 나는 아직도 나영이의 마음일지 아님 서점사장님 마음일지 궁금하다
우리 모두 같은 사람이라는걸 잊지 않고 살았음 하는 마음에 이 뮤지컬을 추천한다
친구와 처음 보고 감동 받아 가족과 다시 보고 왔어요 또 봐도 재밌고 배우분들마다 감정, 느낌이 다 달라서 볼 때마다 새로워요 주변 지인들에게도 추천해줬는데 보고 온 사람들도 모두 좋아해서 제가 다 뿌듯합니다 제 주변 본 사람들 모두 만족하는 뮤지컬은 빨래가 처음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계속 보러 가려구요 오래오래 계속 해 주세요!
친구와 처음 보고 감동 받아 가족과 다시 보고 왔어요
또 봐도 재밌고 배우분들마다 감정, 느낌이 다 달라서 볼 때마다 새로워요
주변 지인들에게도 추천해줬는데 보고 온 사람들도 모두 좋아해서 제가 다 뿌듯합니다
제 주변 본 사람들 모두 만족하는 뮤지컬은 빨래가 처음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계속 보러 가려구요
오래오래 계속 해 주세요!
주간
: 1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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