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연하는 배우님들은 잘 모르는 배우님들이셨는데도 러닝타임 160분이 어찌나 후딱 지나가던지요~ 거기에 50넘었다고 시니어 할인까지 해주다니 ㅎㅎㅎ 즐건 문화생활였습니다
거제도에서 서울로 상경한 지 벌써 7년차네요...지인추천으로 빨래를 보게 되었는데 먼가 처음부터 심장을 울리면서 지금까지 제가 서울살면서 느꼈던 감정들이 스쳐지나가고 갑자기 눈물이 나더라고요..
솔직히 크게 기대안하고 어떨까싶어서 보게 된 빨래를 너무 감명깊게 봐서 너무 행복한 하루였어요
다음도 꼭 보러갈게요!
진짜진짜진짜 너무 재밌고, 기대했던 거 보다 더 재밌었어요. 너무 보고 싶어서 혼자 가서 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배우분들도 너무 연기 잘하셔서 몰입이 진짜 잘되더라구요… 기회 되시면 꼭 보러 가시길 바랍니다,,, 울다가 웃다가… 힐링받고 위로받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냥 주변 어디에나 있을만한 스토리이기에 감정이입이 되고 몰입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빨래 강추 |
ss*** |
2024.06.24 |
43 |
28차 프로덕션 끝나고 공허하고 쓸쓸한 마음을 29차 프로덕션으로 달랬습니당 요번에 새로 오신 배우님들이 많으셔서 전체적으로 새로웠고 캐릭터 분석을 28차랑 29차 때 다르게 한 부분도 재밌었습니당 앞으로 계속 롱런해주세요ㅠㅠ 저 늙었을 때도 빨래 보면서 위로받고 싶습니다.. 위로받고 싶을 때 다들 빨래 보러 오세요!
주간
: 1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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