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람답게. 사람이 사람으로 사는 세상.
몇 십 년 전 이야기인데도 오늘날까지 이루어지지 않은 세상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필요한 극이라는 사실이 슬프면서도 더 나은 내일이 오기를 소망해봅니다.
학생도 잘살고 노동자도 잘살고 여성도 잘살고 남선도 잘살고 어힌이도 잘살고 노인도 잘사는..
기본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시대를 만들어 주기위해 그해 그날들에 피흘리고 싸워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모든 배우분들이 다 열연하셨지만 특히 김대곤 배우님!! 하시는 대사 한마디 한마디에 눈물이 계속 흘렀습니다. 배우님즐 막공때까지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아프지마세요.
2024년 여기는 서울이고 지금은 봄이니까.... 많은 사람들이 봐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주 많은 사람들이 기억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한참 선거철 초선의원을 보게 되었는데 많은걸 생각하게 되는 공연이었어요,
배우님들의 연기도 너무 좋았고 흘리는 땀방울, 눈물까지도 너무 많은 내용을 담고 있는것 같아서 마음이 뭉클했어요.
그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은 너무나도 당연한 삶을 살 수 있게 된게 아닐까 감사하게 됐고요.
가슴속 깊이 짠한 감동을 가득 담고 왔어요~~
배우님들 진짜 목소리 관리 잘하셔야 할듯 ....
주간
: 1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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