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극장이라 배우분들의
얼굴까지 보며 집중할수 있어서
너무 재밌고 좋았어요
두들팝 폴리팝 워낙 유명한 뮤지컬이라 후기고 뭐고 찾아볼것도 없이 예매부터 해 두고 도대체 어떤 이야기길래 이렇게 다들 평이 좋을까 했는데
들어서는 입구에서 맞아주시는 연주자 두분의 표정과 멀로 표현하기 힘든 밝고 맑은 연주소리에 벌써부터 아~~~ 하고 이해가 되더라구요
공연 내내 신나게 뛰고 춤추는 폴리와 폴라
띵똥땡 맑은 연주소리 몽이 목소리 연기하시는 분까지
그리고 그림자연기와 거기에 입혀지는 색들 그것과 타이밍을 딱딱맞춘 연기자분들
진짜진짜 어느하나 뺄것없이 다 너무 예쁘고 감동이었어요
아이들과 같이보는 내내 어머. 와~ 하하하하
재밋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다음에 또 만나요~~~~
1. 라이브 음악 반주에 맞추어 공연이 진행되니 이게 또 묘미네요
2. 그림자? 미디어 효과가 어마무시합니다~ 아이들 공연에서 느껴지는 수준이 이 정도라는게 놀라워요
3. 남매의 우당탕탕 모습을 보면서 ㅎㅎ 참~ 남매임을 잘 표현했구나 싶기도했어요
4. 두들팝 ver1을 보지는 않았지만 공연 이해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시간이 언제 간줄 모르게 재미있게 관람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했네요 다른 아이들 반응도 좋더군요
다른 공연으로 또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
기대가 컸는지 실망도 컸습니다.
전반적으로 구성도 흐름도 산만한 느낌이었어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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