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씨에 타지역에서 기대를 가득 안고 저희 부부 연말 콘서트 즐기러 다녀왔습니다.
평소 좋아하던 가수님들이라 설렘이 가득했는데요.
정동하님 목소리 컨디션이 좋지않아 듣는내내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듣는 사람이 힘든 느낌 ㅠ
감기에 걸리셨다고 하셨는데 콘서트 앞두고ㅠ넘 무리하신거 아닌지,,,다음 공연은 컨디션 조절 잘하셨으면 좋겠네요~ 공연장도 좁아 대학교 축제같은 느낌이었구
포토 부스도 좀 허술한 느낌이었네요. 어려운 경기에 큰맘 먹고 다녀왔지만 많이 아쉬웠습니다~~
저희 부부는 크리마스이자 연말 선물로 연말 마무리를 함께하는 의미에서 항상 연말콘서트 티켓을 구매합니다. 이번에는 불후의 명곡 알리와 정동하 콘서트를 선택해서 1시간 넘는거리를 설렘을 가득안고 출발했어요. 생각보다 공연장은 작았지만 너무 추운날씨라 공연장은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첫 곡 뚜엣곡을 부른후 정동하님이 목소리 갈라짐이 느껴졌는데..감기가 걸리셨다고 하더라구요..가창력이 좋은 가수들이라 귀를 호강싶어서 기대가득 안고 갔는데...정동하님 목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듣는내내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콘서트를 마무리 하시긴 했지만 비싼 금액으로
셀렘가득 기대가득 한 마음보다 실망스러움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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