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건강하게 계신 엄마에게 감사드리고 지금부터라도 후회 남기지않도록 엄마에게 잘 해야겠네요
열연해 주신 배우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박장현님 눈물나는중에도 맛깔나는 연기 정말 잘하셨습니다.
박장현 화이팅!
누구니
누가내눈에수도꼭지 안잠군거니
ㅜㅜ후 정말 가슴 먹먹해집니다.
내가 엄마한테 하고 싶었던말
낯간지러워 전하지 못했던 말들을
미영이 대신 해주는것 같았어요.
마지막부분에..
공연 초반부터 중간까지는 웃음도 빵빵 터지고
너무 재밌게 관람했구요.
엄마는 친구들과 다시한번 보고싶은 공연이라고
극찬 하셨어요.
다음엔 아빠를 모시고 공연관람해봐야겠어요^^
좋은공연 오래오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꼭 봐야 할 뮤지컬!
신나는 넘버에 배우들의 기막힌 연기!
너무 행복했습니다
시어머니는 둘째 며느리를 콩쥐처럼 대할까?
이 상황에 남편이자 사위인 아들의 역할이 있긴하나?
엄만 자길 귀히 여기는 애인 말고 딴 남자에게 시집을?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아니지, 사람이 변화는 거지)
시집간 딸과 친정엄마, 시어머니와 며느리,
이리저리 두 여인간의 관계는 오묘하죠.
딸이 시집에 가면 며느리이고
친정엄마는 오빠를 두고 시어머니인데,
어찌 이리도 따로 따로인지. @.@
무대에서 처음 뵌 이효춘 배우님,
가끔 브라운관에서 클로즈업된 모습만 보다가
직접 만나니 반갑고 쉰 목이 안쓰럽고...
딸 셋의 엄마인 원더걸스 선예의 노래도 연기도
직관이 처음인데 '오호, 잘 하네'싶더라고요.
라디오에서 김수미쌤 홍보로 예매하여 동생과 조카. 딸하고 눈물 흘릴준비하고 손수건 준비했는데 내용은 즐거움과 엄마의 삶을 생각하며 시대가 틀린 우리나라 여성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
주간
: 2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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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판매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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