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예인 앙상블이 오는 7월 22일 토요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과 함께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자 한다. 이번 정기연주회 “시를 노래하다”의 1부에서는 베토벤의 ‘Ich Liebe Dich’와 ‘Adelaide’, 슈베르트의 ‘Die Forelle’를 기악 앙상블로 표현하며, 네 명의 성악가들이 함께 ‘Erlkönig’을 노래한다. 2부에서는 슈만의 ‘Ich stand in dunkeln Träumen’, ‘Er ist gekommen’을 피아노와 소프라노가 함께 연주한다. 마지막으로 더 예인 ..

L. v. Beethoven (1770-1827)
Ich Liebe Dich
Adelaide  _ 편곡 최현석

F. Schubert (1797-1828)
Die Forelle
Erlkönig _ Sop. 최주희  Ten. 이성우  Bar. 윤성언  Bass 박광우 / 편곡 최현석

Intermission

C. Schumann (1819-1896)
Ich stand in dunkeln Träumen
Er ist gekommen _ Sop. 고진아

J. Brahms (1833-1897)
Trio for Clarinet, Cello and Piano Op. 114
I. Allegro
II. Adagio
III. Andantino grazioso
IV. Alleg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