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낯설어서 그런지 나가자고 했지만,
강력크한 사운드와 율동에 압도되어 한시간 동안 잘 관람했습니다.
렉스가 손 흔들어주자 이것이 생시인가 싶은 표정으로 자기도 모르게 렉스에게 손을 흔들더군요.
나중에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내용도 그렇다치고 렉스초반 한번15~20 지나한번 그사이동안 연극 ..지루한맘달래고 겨우겨우
마지막이 진짜 최악..건의라면 건의인데..
끝에쪽에앉은애들만 득을볼꺼면 티켓자리의 형평성이 너무 안맞지 않나요?
코로나라해도 감안하고 밀폐된곳을 오는건데..평일 딸랑 한타임인데..ㅡㅡ 끝날때 라고 아이들이 나가면서 주먹 인사라도 하며지나가게해줘야지..애들상대로하는공연이면서 아이맞춤은 1도없는..공연 이러니 불만목소리가나오는듯.
아..애들이 내용이 중요한가..그 탈뒤집어쓴 렉스한번보겠다오는데. .ㅡㅡ진짜..그렇게공연 하지마세요!!! 주말3타임도아니고 공연끝 퇴근시간이라 이거죠? ㅡㅡ 진짜!!!!
5살 아이가 너무 좋아 했어요~
노래도 다 따라부르고 대답 따라하는거 처음 봣어요 너무 귀여웠어요.
아쉬운점이 있다면 중간에 앉았는데 연기자분이 사이드쪽만 손 잡으셔서 아이가 슬퍼했어요 악수 못했다고ㅠㅠ
그래도 생애 첫 뮤지컬이었는데 좋았습니다.
추천드려요!
집근처라 거리도 좋고
괜찮았어요~~
고고다이노 모든 캐릭터가 나오진 않습니다. 토모가 안나와서 약간실망했습니다~ 그래도 볼만합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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