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퀸테센스와 함께하는 로맨틱 발렌타인 데이 (2)

작성일2005.02.03 조회수9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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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남자가 입을 모으는 색소폰의 매력

- 근본적인 질문일수도 있겠는데, 멤버들이 생각하는 색소폰의 매력은 무엇인가?

Tom Gostenmeier 색소폰은 인간의 목소리와 매우 비슷하다. 색소폰을 연주할 때면 꿈을 꿀 수도 있고 울 수도 있으며 말하거나 귓속말 혹은 소리칠 수도 있다. 다른 그 어느 악기보다도 더 감정을 잘 전달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어떠한 스타일의 음악도 연주할 수 있다. 장벽은 없다.

Bernd Stich 바리톤 연주자로서 나는 내 악기의 파워풀한 사운드를 좋아한다. 그리고 훌륭한 펑키 바리톤 연주가 있는데 밴드에 드럼을 쓰겠는가? 하하!

Uli Lettermann
나도 Tom의 의견에 동의한다. 색소폰을 연주하는데 있어 실제로 사운드의 제약은 없다. 왜냐하면 이것은 인간의 목소리를 확장시켜 놓은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내가 연주하는 만큼 높게 노래할 수는 없지만 소프라노 색소폰으론 내가 항상 꿈꿔왔던 높은 톤을 연주할 수 있다.


- 그렇다면 색소폰 다섯 대가 만들어내는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인가? 그것이 퀸테센스의 매력과 장점이 될 수도 있을 텐데.

Tom Gostenmeier 사운드와 그루브이다. 퀸테센스의 최대 장점은 그 사운드와 그루브, 그리고 우리가 무대에서 연주할 때 나오는 순수한 인간적 감정이다. 그런 의미에서 언플러그드로 연주하는 걸 매우 좋아한다. 우리가 늘 추구해온 방식이었기 때문에 유행에 편승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 2월 14일 한국 내한 공연이 예정되어 있는데 한국 내한은 처음이라고 알고 있다. 한국에 대해서는 많이 알고 있는가?

Tom Gostenmeier 그렇다. 첫 내한 공연이다. 우리가 아는 것은 책과 TV를 통해서 아는 것이 전부이다. Anatole은 한국의 간장을 사용하고 동양 음식을 좋아하는데 그에 따르면 우리는 한국에서 즐겁게 잘 지낼 수 있을 거라고 한다.


- 발렌타인데이의 공연이라 로맨틱한 연주곡들도 기대된다. 어떤 곡들은 연주할 예정인가?

Tom Gostenmeier 콘서트 때 연주할 곡들은 여러 장의 CD에서 발췌할 것이다. 우리가 지난 30년 동안 연주해온 것들이니까. 그리고 아마 몇몇 곡들은 발렌타인데이와 관련 있는 로맨틱한 연주가 될 것 같다.


- 앞으로의 활동과 앨범 발매는 계획되어 있는가?
Tom Gostenmeier 앞으로 우리에게 중요한 일이라면 2005년 1월에 제작할 Mozart CD(여름 발매 예정)와 2월에 있을 한국에서의 공연이다. 한국에서의 공연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고 아시아에서 향후 많은 공연을 가지기를 희망한다.

2월 한국에서 멋진 음악 들려주기를 바란다!

퀸테센스와 함께하는 로맨틱 발렌타인 데이 (1) 이어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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