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슈퍼주니어 규현의 히트곡 ‘광화문에서’가 26일 중국어 버전으로 공개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규현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광화문에서’의 중국어 음원은 이날 오후 4시 국내를 비롯해 중국, 대만에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규현은 이 노래로 국내 각종 음원 및 음반 차트, 가요프로그램에서 1위를 휩쓴 바 있다. 또 아시아 8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 중국 아이치이 뮤직비디오 차트 1위,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2위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광화문에서’는 서정적인 멜로디의 발라드곡이다. 연인과의 이별을 계절이 주는 아름다움과 변화에 빗대어 담담하게 표현했다.

한편 규현은 26일 MBC MUSIC ‘쇼! 챔피언’, 28일 KBS2 ‘뮤직뱅크’, 30일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해 솔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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