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가수 나윤권이 돌아온다.

나윤권은 11월 8,9일 양일간 2년 만에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9월 소집해제 후 2년 만에 개최되는 나윤권 단독콘서트는 ‘재회’라는 타이틀로 2년만에 다시 만나는 팬들에 대한 나윤권의 마음을 담은 노래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도 신곡을 포함하여 ‘나였으면’, ‘기대’ 등 20~30대가 좋아하는 나윤권의 발라드 히트곡과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무대로 꾸밀 예정이다.

나윤권은 콘서트와 함께 10월께 신곡 발표를 위한 음반 작업 준비도 한창이다. 이번 신곡은 나윤권을 발굴하고 성시경, 신승훈, 김조한 등 인기 가수들과 함께 작업했던 김형석 작곡가와 양재선 작사가 콤비가 다시 한번 더 의기투합한 것으로 알려지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최근 경기 모처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며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나윤권 단독콘서트 ‘재회’ 티켓은 30일 오후 3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예매처에서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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