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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삼총사’ 3년 만에 팬 사인회 개최

작성일2013.04.05 조회수7583

충무아트홀 대극장의 무대에 오르고 있는 뮤지컬 ‘삼총사’가 2010년 초연 이후 3년 만에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이번 팬 사인회는 3월 31일(일), 4월 5일(금), 4월 10일(수), 4월 18일(목) 저녁 공연이 종료된 후 충무아트홀 대극장 2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선착순 50명에 한해 공연 1시간 전부터 2층 로비에 있는 사인회 번호표 배부처에서 선착순으로 배부된다.

3월 31일(일) 공연에는 이미 ‘삼총사’ 주연 배우인 박진우, 남경주, 예은, 손준호 등이 사인회를 진행한 바 있다. 4월 5일(금)에는 준케이, 이건명, 손준호, 김소현이 참여하고, 4월 10일(수)에는 엄기준, 신성우, 민영기, 김소현이, 4월 18일(목)에는 이창민, 이건명, 예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뮤지컬 ‘삼총사’는 4월 21일(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정지혜 기자 newstage@hanmail.net
사진_엠뮤지컬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