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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신작 ‘미스트’ 김종구·정민·정원영·안재영·손유동 등 캐스팅

작성일2019.12.09 조회수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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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신작 '미스트: 안개 속, 은밀한 인연'가 내년 1월 개막한다.

뮤지컬 '미스트'는 2016년 ‘아르코-한예종 뮤지컬창작아카데미(AKAMA)’ 쇼케이스 최종 선정작이다. 아르코-한예종 뮤지컬창작아카데미는 뮤지컬 창작 인력의 체계적인 지원 및 육성 계기를 마련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창작산실과 연계하여 우수 작품을 무대 작품화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작품은 '조선귀족'이라는 제목으로 2017년 쇼케이스를 진행한 바 있으며, 수정 보완 과정을 거쳐 2020년 1월 '미스트'로 관객들 앞에 정식 공연으로 선보이게 되었다.
 
뮤지컬 '미스트'는 지도에서 조선도 대한제국도 사라진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다. ‘1910년 8월 29일 제3대 통감 데라우치와 내각 총리 대신 이완용 사이에 이루어진 한일병합조약에는 황제의 비준 절차가 빠져 있었다’는 역사적 사실에 상상을 더해 만들어졌다. 일급 조선귀족의 자제 김우영과 나혜인이 동경 유학에서 돌아와 경성의 ‘마루비루’에서 아키라와 이선을 만나게 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네 사람의 은밀한 인연은 깊은 안개로 뒤덮인 시대에 그들의 운명을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이끈다.

'미스트'는 작품 개막 소식과 함께 창작 초연에 함께할 캐스팅을 공개했다.

아키라 역에는 무대 위에서 섬세한 연기로 마니아층의 지지를 받고 있는 김종구와 자신만의 색깔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정민이 캐스팅 되었다. 김우영 역에는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해 온 정원영과 뮤지컬과 연극에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안재영과 손유동이 캐스팅됐다.  

나혜인 역에는 탄탄한 작품 이력을 쌓아가고 있는 최연우와 김려원이 캐스팅 되었다. 이선 역에는 뮤지컬 '최후진술', 연극 '언체인' 등에 출연한 최석진, 뮤지컬 '해적', '랭보', '난설' 등에서 활약한 백기범이 참여한다.

뮤지컬 '미스트'는 오는 12월 16일 프리뷰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공연은 2020년 1월 18일 대학로 TOM 1관에서 개막한다.

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더웨이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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