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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렛미플라이’ 2022년 3월 22일 개막…평범한 오늘 시작된 특별한 시간여행

작성일2021.12.06 조회수6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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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렛미플라이'(프로듀서_홍윤경?이영찬, 작?작사_조민형, 작?편곡_민찬홍, 연출_이대웅)가 오는 2022년 3월 22일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초연의 막을 올린다.

'렛미플라이'는 뮤지컬 '차미', '명동로망스'등 평범한 주인공들을 통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따뜻한 이야기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 작가 조민형과 뮤지컬 '빨래', '랭보'등의 작품에서 아름다운 음악으로 관객의 귀를 사로잡으며 ‘제4회 더 뮤지컬 어워즈 작사작곡상’과 ‘제5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 음악상’을수상한 작곡가 민찬홍의 의기투합으로 시작되었다.

두 사람은 ‘평범하고 때로는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개인의 일상들이 모여 찬란한 하나의 역사로 이어질 수 있음’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 이에 우란문화재단(이사장_최기원)은 ‘우란이상 공연예술개발 프로그램’에 두 창작자를 선정하여 약 2년동안 '렛미플라이'의 대본, 음악의 개발부터 트라이아웃 공연에 이르기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주인공 남원이 평범한 삶 속에서 만나게 된 특별한 순간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는 '렛미플라이'의 시작은 충격과 어리둥절함으로 시작한다. 1969년의 어느 밤 패션디자이너가 되고 싶은 ‘남원’은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담긴 편지를 받게 되고, 기대에 부푼 ‘남원’은 사랑하는 ‘정분이’와 함께 서울에 갈 약속을 한다. 내일을 기약하며 헤어지는 순간 점점 커지는 달을 마지막으로 ‘남원’은 쓰러지고, 눈을 떠보니 2020년의 어느 날로 이동해 있다.

‘남원’을 잘 알고 있다는 할머니의 도움으로 낯선 2020년에 적응해 가지만 ‘남원’은 어떻게든 사랑하는 ‘정분이’가 있는 1969년으로 돌아가려 고군분투한다. 과거로의 통로를 찾기 위한 미래탐사를 시작하며 선보이는 ‘남원’과 주변 인물들의 고군분투기는 재치 넘치는 코믹 요소와 탄탄한 드라마로 관객들에게 즐거운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클래식과 어쿠스틱의 따뜻함과 대중음악의 밝은 색깔을 기반으로 알앤비, 힙합, 재즈등의 다양한 장르를 접목시킨 다채로운 넘버들은 통통 튀는 캐릭터들이 이끄는 드라마에 듣는 재미를 더한다.

제작사 (유)렛미플라이는 초연의 론칭을 앞두고 지난 3일 자체 SNS에 약 20초의 ‘let me fly(렛미플라이)’ 티저 음원을 공개했다. 뮤지컬 '렛미플라이'는 3월 22일부터 6월 12일까지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100회의 대장정을 이어간다. 12월 중 캐스팅을 공개하고 1월 중 티켓판매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유)렛미플라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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