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프랑켄슈타인’ 등 27개의 인기 공연·전시를 최대 87% 할인하는 ‘2018 워라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워라밸 프로모션’은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을 맞이해 직장인들의 균형적인 일과 삶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로, 오는 27일 저녁 10시까지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고, 뮤지컬 ‘시카고’는 최대 50%, 뮤지컬 ‘웃는 남자’와 ‘노트르담 드 파리’, ‘브로드웨이 42번가’, ‘록키호러쇼’는 최대 40%, ‘매디슨카운티의 다리’는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다양한 인기 연극도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은 52%, ‘알앤제이(R＆J)’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옥탑방 고양이’는 특가 11,000원으로 관람할 수 있다.  ‘라이어2탄’과 ‘늘근도둑이야기’는 1만원, ‘쉬어 매드니스’는 13,000원, ‘미스터 신’은 7천원, ‘작업의 정석’은 5,200원으로 예매할 수 있다.
 
전시도 특별 할인이 진행된다. ‘슈가플래닛’은 41%, ‘마르크 샤갈 특별전’은 30%, ‘르누아르 : 여인의 향기展’은 최대 25%, ‘신카이마코토展’은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도 인터파크 TOPING 회원 선착순 1,000명에게 1,000원 추가 할인 쿠폰(ID당 1회만 사용, 3만원 이상 구매시)이 제공되는 등 다양한 추가 이벤트 및 경품 행사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최다 금액 구매 고객 3명에게는 뮤지컬 ‘시카고’ 초대권이 각 2매씩 제공되며, 퇴근 시간에 맞춰 인터파크 티켓 페이스북 ‘워라밸 페스티벌 콘텐츠’에 칼퇴 댓글을 남긴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3명에게는 뮤지컬 ‘명성황후’ 초대권이 증정된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해 인터파크ENT 마케팅팀 정태호 팀장은 “52시간 근무제 도입에 따라 ‘YOLO’, ‘소확행’, ‘워라밸’,  ‘가심비’/’플라시보 소비’등의 트렌드가 급부상하면서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직장인들의 저녁 있는 삶과 문화생활을 응원하고자 공연, 전시 티켓을 파격 할인가로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공연은 7월부터 시행된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는 만큼 저렴한 가격의 공연 관람과 소득 공제 혜택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워라밸 페스티벌’의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http://bitly.kr/awZR)에서 할 수 있다.
 
글: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사진: 인터파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