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내일을 위한 실천을 모토로 하는 환경 캠페인 뮤직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의 블라인드 티켓이 오는 23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5월 19일과 20일 양일간 난지한강공원 내 5개 스테이지 및 버스킹 무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올해 9회째를 맞으며, 봄날과 어울리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참여가 예정되어 있다. 참여 뮤지션들의 명단이 공개되지 않고 판매되는 블라인드 티켓은 가장 빨리 축제의 입장권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로 과거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량 매진 기록을 세우며 관객들의 열띤 기대감을 보여주곤 했다.
 
이번 블라인드 티켓은 정가 119,000의 양일권에서 31,000원 할인된 88,000원이며, 인터파크 티켓을 포함한 온라인 예매처에서 예매 가능하다.

글: 황선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suna1@inter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