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는 기발한 상상력과 보는 즐거움을, 어른에게는 삶의 의미와 기억에 남는 메시지를 전하는 그림책을 감상 할 수 있는 전시 ‘내맘쏙 : 모두의 그림책 전’이 1월 19일 저녁 8시 인터파크의 라이브 커머스 채널 '인터파크TV' 수요아트살롱에서 소개된다. 방송일인 1월19일과 20일 양일 간 정가의 40% 가격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2월1일부터 전시 마감일인 3월 27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김지영, 서현, 안녕달 등 한국 창작 그림책 작가 7명의 대표작과 그림책 18권의 원화와 디지털 원작 200여 점을 비롯하여 다양한 체험활동과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에브리웨어(everywhere), 스튜디오 1750(studio 1750), 최성임 등 설치·미디어 작가와 그림책 작가가 함께하는 관객 참여 전시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대중적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그림책 장르를 예술의 한 부분으로 확장하여 익숙한 그림이 미술관에서 향유할 수 있는 문화 콘텐츠로 새롭게 펼쳐진다. 

이번 ‘내맘쏙 : 모두의 그림책 전‘ 또한 수요아트살롱의 최예림 도슨트와 함께한다. 도슨트의 흥미로운 설명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수요아트살롱>은 수요일 저녁에 만날 수 있다. 인터파크TV 라이브 방송은 인터파크 앱 메인 '인터파크TV' 버튼을 누르고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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