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PLAY DB

리스트 정렬

커버스토리 목록

블루스의 거장, 에릭클랩튼 세 번째 내한공연 작성일2010.11.15 조회수16913 "외롭지만 꿋꿋하게, 기타 하나로 세상을 상대했다." 그래미 어워즈 최우수 팝 연주상, 평생 공로상에 빛나는 블루스의 거장 에릭클랩튼이 2007년 내한공연 이후 4년 만에, 세 번째 내한공연 무대에 오른다. 지미페이지, 제프 벡과 함께 '세계 3대 기타리스트’..
배우들의 생존게임이 펼쳐지는 연극 ‘하땅사’ 작성일2010.11.15 조회수15023 극단 하땅세는 자유롭고 낯선 무대로 관객을 초대한다. 이 작품은 ‘높고 고귀한 예술의 길은 일상의 삶에서 떨어져 불행하고 결핍된 수렁이어야 하는가?’라는 물음에서 시작됐다. 연극 ‘하땅사’는 연극인이 겪게 되는 철학적 물음을 대중들이 쉽게 만날 수 있도록 ..
[인터뷰] 올 겨울, 로맨틱 데이트 뮤지컬로 승부한다! 뮤지컬 ‘온에어live’ 조준희 연출 작성일2010.11.15 조회수16176 막강한 팀이다. 배우 이중문, 서영, 한예원, 배슬기, 신이 등 TV브라운관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스타들이 총출동 한다. 뮤지컬 ‘온에어live’의 연습현장은 그야말로 진지했다. 연기하는 배우나 지켜보는 더블 캐스팅 배우들이나 모두 하나같이 몰입하며 대본에 집중..
<공연/콘서트 주간 예매 랭킹 리포트-11월 2주> 작성일2010.11.15 조회수16636 콘서트 주간 예매 랭킹 <2010 김장훈, 싸이의 완타치 20-10> 공연, 한방이야! “연말 공연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다시 뭉친 공연형제. 김장훈 싸이의 <완타치>가 다시 한 번 공연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해, 대구를 시작으로 불었던 <완타치&..
[플디 팬미팅] 박칼린 감독, 카리스마 보컬 수업 현장 작성일2010.11.12 조회수25328 “박칼린 감독님이 좋아한다고 들어서…” 직접 만들어 예쁘게 포장까지 마친 마카롱을 들고 상기된 표정으로 팬미팅 장소에 나타난 사람은 강인희씨. <미녀와 야수>에서 음악감독으로 활약한 박칼린 감독을 처음 보고 그 열정에 감탄했다는 그는 47살로 참가자 ..
뮤지컬이야, 콘서트야? <오디션> 컴백 작성일2010.11.12 조회수14188 “내 꿈의 엔진이 꺼지기 전에” 주머니가 조금 가볍다는 것 외에는 별 문제가 없는 여섯 청춘. 밴드 복스팝의 지하 연습실을 가득 채운 음악소리는 오늘도 여전하다. “우리의 노래를 사람들에게 들려주기 위해” 기타를 메고 오디션장으로 향하는 병태와 선아. 일렉트..
겨울엔 로맨틱 코미디 연극이 대세! ‘보잉보잉’, ‘내 남자의 혈액형’, ‘연애특강’ 작성일2010.11.12 조회수18303 스치는 바람에 몸과 마음이 몸서리치게 외롭다. 스산한 바람에 냉랭해진 마음, 온기가 필요하다면 연인과 혹은 다정한 친구와 함께 따뜻한 로맨틱 코미디 한 편 보는 건 어떨까? 사랑이 묻어나는 연극이 얼어붙은 마음을 스스륵 녹여줄 것이다. 여기 압구정 윤당아트홀(..
백조, 세상을 유혹하다. 영화 ‘블랙 스완’,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발레 ‘백조의 호수’ 작성일2010.11.12 조회수13930 베니스와 토론토에서 화제를 모은 영화 ‘블랙 스완(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 키)’이 많은 영화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미 아카데미시상식의 유력한 여우주연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나탈리 포트만 외에 뱅상 카셀, 위노나 라이더, 밀라 쿠니스의 출연으로 화제를..
[인터뷰] 연극 ‘프루프’로 연출에 도전한 뮤지컬 전문가 이유리 교수를 만나다 작성일2010.11.12 조회수15889 연극 ‘프루프’는 강혜정, 이윤지가 주연을 맡아 공연계에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이 작품에 또 하나의 화젯거리가 있다. 바로 연출을 이유리 교수가 맡았다는 것이다. 그녀는 동숭아트센터 기획부장, 서울예술단 프로듀서 출신인 기획자이자, 현재 청강문화산업대학..
<트루웨스트> “서로 다른 두 형제, 이들의 숨겨진 갈망은?" 작성일2010.11.12 조회수11262 ‘무대가 좋다’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연극 <트루웨스트>의 제작발표회가 지난 9일 대학로에서 열렸다. <트루웨스트>는 배우이자 극작가인 미국의 샘 셰퍼드의 작품으로 ‘굶주린 층의 저주’, ‘매장된 아이’와 함께 가정비극 3부작으로 불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