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PLAY DB

리스트 정렬

커버스토리 목록

<트루웨스트> 이건명, 정동화, 이은형 합류 작성일2011.02.21 조회수15420 무대가좋다’ 네 번째 작품 연극 <트루웨스트>가 앵콜 연장에 들어간다. 이와 함께 이건명, 정동화, 이은형이 새롭게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루웨스트>는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형제의 이야기가 거침없는 대사와 리얼한 액션으로 펼쳐지는 연극. 오..
<동 주앙> 자유본능의 지존 ‘동 주앙’ 32년만의 부활 작성일2011.02.18 조회수10491 스페인의 전설적인 인물로 오페라, 연극, 뮤지컬, 영화를 통해 ‘희대의 바람둥이’로 잘 알려진 ‘동 주앙’이 국내에서 32년 만에 연극으로 부활한다. 17세기 프랑스 작가 몰리에르의 희극을 바탕으로 명동예술극장에서 오르는 이번 작품은 1979년 초연 이후 연극으로..
어게인, <몬테크리스토> ! 연습현장 공개 작성일2011.02.16 조회수18186 뮤지컬 <몬테크리스토>가 지난 15일, 연습현장 공개를 통해 ‘사랑이 진실할 때’, ‘그 눈빛을 기억해’, ‘언제나 그대 곁에’등 대표 넘버 6곡과 함께 주요 장면들을 선보이며 2011 <몬테크리스토> 출항 소식을 알렸다. 2011 <몬테크리스토>에는 ..
연극? 콘서트? 퍼포먼스? 가장 흥미로운 상상의 105분! 작성일2011.02.16 조회수13236 하나의 장르로 정의할 수 없는 독창적이고 파격적인 무대미학으로 유럽 공연계에 신선한 충격 동시에 논란을 불러일으킨 독일의 작곡가 겸 연출가 하이너 괴벨스(Heiner Goebbels, 1952년생). 그가 중세와 현대에 집중하는 레퍼토리로 음악계에서 독특한 위상을 차지하..
하남문화예술회관 박만진 팀장, 화롯불 같은 ‘한밤의 재즈콘서트’ 기획 작성일2011.02.16 조회수13001 하남문화예술회관 하면 ‘미사리콘서트’가 떠오른다. ‘미사리콘서트’를 기획해 많은 관객층을 동원했던 하남문화예술회관 공연기획팀 팀장 박만진이 한밤의 재즈콘서트를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한밤의 재즈콘서트’는 편안하고 느긋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저녁 9..
공연장면 공개! <거미여인의 키스>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가장 중요” 작성일2011.02.16 조회수18056 마누엘 푸익 작, 이지나 연출의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가 프리뷰를 끝내고 본공연 시작일인 지난 15일 낮에 공연 장면을 공개했다.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구속된 동성애자 몰리나와 반정부주의자 발렌틴이 한 감옥 안에서 나누는 이야기로 진행되는 이 작품은 ..
아듀, 빌리! 대단원의 막 내리는 <빌리 엘리어트> 작성일2011.02.15 조회수29168 2010년 8월 13일. 비 영어권, 아시아권 최초공연이라는 묵직한 타이틀을 달고 첫 무대를 시작한 대한민국 <빌리 엘리어트>가 오는 2월 27일,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다. <빌리 엘리어트>의 키워드는 단연 대한민국 1대 빌리, 전율을 전하는 다섯 명의 소년..
<미녀는 괴로워> 아시아 투어 "이젠 아시아의 미녀" 작성일2011.02.15 조회수13175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가 일본, 중국, 필리핀 등 아시아 투어 공연을 진행한다. <미녀는 괴로워>는 오사카(10월 8일~10월 30일)를 시작으로 서울(11월 26일~2012년 2월 5일), 중국, 필리핀, 싱가폴 등 아시아 지역에서 공연할 예정. 제작사 쇼노트는 "초연 당시부터..
스타들의 유호석(에반) 뮤지컬데뷔 축하 방문현장 작성일2011.02.14 조회수12517 지난 12일 용산아트홀은 뮤지컬배우로 변신한 유호석(에반)을 응원하기 위한 스타들의 방문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유호석(에반) 올댓재즈 태민 DAY’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당일 공연에는 클릭비출신의 우연석, 김상혁, 하현곤과 파란 멤버 에이스, 피오, 에이제이 ..
발라드의 개척자 故이영훈의 마지막 작품, 뮤지컬 ‘광화문 연가’ 작성일2011.02.14 조회수12326 2008년 2월 14일, 대중가요계의 큰 별이 졌다. 대장암 투병 끝에 향년 48세의 나이로 아쉽게 세상을 떠난 故이영훈 작곡가가 떠난 지 3년이 지났다. 故이영훈 작곡가는 1983년 연극음악으로 출발, 1985년 이문세 3집 ‘난 아직 모르잖아요’를 시작으로 ‘사랑이 지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