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뉴스- PLAY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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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의 가곡으로 맞는 봄 <보이스 오브 스프링> 작성일2014.02.19 조회수8491 천상의 보이스로 세계 무대를 누비는 소프라노이자 국내 관객들과 가까이하는 공연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조수미가 올 봄 감미로운 세계 가곡으로 다시 한번 고국을 찾는다. 오는 4월 열리는 조수미 내한공연 <보이스 오브 스프링>(Voice of Spring)에서 그녀는..
<공연/콘서트 예매 랭킹 리포트> - 2월 2주 작성일2014.02.17 조회수6127 공연 <맘마미아!> 한 주 전 정상에 올랐던 뮤지컬 <고스트>가 3위로 내려가고 <맘마미아!> 내한공연이 정상을 탈환한 가운데 <태양왕>이 첫 티켓 오픈과 함께 2위를 차지하며 새롭게 등장했다. 오는 4월 국내 첫 무대에 오르는 프랑스 뮤..
이희준 "연극무대는 즐거운 놀이터, 늘 설렌다" 작성일2014.02.17 조회수5984 2년 만에 연극 복귀작 '나와 할아버지' 합류 결정 극단 '간다' 10주년 퍼레이드 두번째 작품 "연출가 실제 이야기…어려우면서도 재밌다"배우 이희준(사진=스토리피)[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배우 이희준이 2년 만에 연극무대로 돌아왔다. TV 드라마 ‘직장의 신’과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통해 깊은 인상을 남긴 그가 선택한 작품은 ‘나와 할아버지’. 평범한 할아버지의 손자인 준희 역이다. ‘나와 할아버지’는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이하 간다)의 대표작. 멋진 멜로드라마를 쓰고 싶은 작가 준희가 할아버지의 옛 연인을..
스페셜 갈라로 유니버설발레단 30주년 시즌 개막 작성일2014.02.12 조회수8281 1984년 5월 12일 한국 최초의 민간 직업 발레단으로 창설된 유니버설발레단이 <30주년 스페셜 갈라> 무대를 시작으로 올해 창단 30주년 기념 레퍼토리 공연을 시작한다. 국내에 정식으로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를 소개하였으며 창단 이듬해 한국발레 최초로 ..
[유희성의 The Stage 46] 뮤지컬 ‘저지보이스’ 작성일2014.02.11 조회수5603 뮤지컬 ‘저지보이스’는 1960년대 미국 팝 음악계에 혜성처럼 등장하여 당시 팝 차트를 휩쓸었던 전설적인 그룹 ‘포시즌스’의 이야기다. 네 명의 멤버들이 어떻게 만나 팀을 결성하게 되었는지부터 시작하여 우여곡절 끝에 그들의 화려했던 성공 가도를 거쳐 팀의 와..
뮤지컬 ‘라카지’를 들썩일 주인공을 찾습니다! 작성일2014.02.10 조회수5545 올 12월 개막을 앞둔 뮤지컬 ‘라카지’가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전 배역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 오디션 접수기간은 2월 16일까지 이메일 접수로만 가능하며, 만 18세 이상의 남녀를 대상으로 한다. 오디션은 3일간 3차에 걸쳐 진행되고 선발된 배우들은 10월부..
소설가 천명관 作, 연극 ‘유쾌한 하녀 마리사’ 작성일2014.02.10 조회수7041 소설가 천명관의 첫 번째 연극 ‘유쾌한 하녀 마리사’가 3월 6일부터 23일까지 두산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소설 ‘프랭크와 나’, ‘고래’ 등으로 문단의 주목을 받은 소설가 천명관이 직접 쓴 희곡으로 만들어진다. 연극 ‘유쾌한 하녀 마리사’는..
<공연/콘서트 예매 랭킹 리포트> - 2월 1주 작성일2014.02.10 조회수6489 공연 <고스트> 뮤지컬 <고스트>가 다섯 계단 뛰어올라 1위를 차지했다. 1990년대 최고의 인기영화였던 <사랑과 영혼>을 원작으로 한 <고스트>는 주원·아이비 등 주연을 맡은 배우들을 비롯해 심령술사 '오다메'로 분한 최정원·정영주의 코믹..
로맨틱 밸런타인데이는 재즈 콘서트와 함께 작성일2014.02.07 조회수6519 밸런타인데이인 2월 14일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기획공연 ‘JAZZ for VALENTINE’이 펼쳐진다. 이날 공연에는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 바딤 네셀로프스키와 알렉스 시피아진&한지연 듀오가 무대에 오른다. 첫 번째 무대는 우크라이나 출신의 피아니스트 바딤 네..
셰익스피어 비극의 진수, 연극 ‘맥베스’ 작성일2014.02.07 조회수8782 2014 국립극단 봄마당의 첫 작품인 연극 ‘맥베스’가 3월 8일부터 23일까지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연극 ‘맥베스’는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중 가장 화려하고 시적 리듬이 빼어난 작품으로 꼽힌다. 원작의 강렬함은 이병훈 연출가와 신선희 무대미술가의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