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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 옥주현, 양준모, 전미도... 이름만 들어도 오싹 <스위니토드> 캐스팅 발표 작성일2016.04.06 조회수15347 오랜 시간 뮤지컬 관객들의 '재연요청작'으로 꼽혀 올해 공연이 더욱 주목받았던 뮤지컬 <스위니토드>의 화려한 캐스팅이 드디어 공개되었다. 아내와 딸을 빼앗기고 추방당한 후 15년 간 복수의 칼날을 갈았던 비운의 이발사 '스위니토드' 역은 현재 <헤드윅&g..
중국시장의 문 앞에선 뮤지컬 ‘마이 버킷리스트’ 작성일2016.04.05 조회수4181 뮤지컬 ‘마이 버킷리스트’가 ‘K-스토리 피칭’에 선정됐다. ‘K-스토리 피칭’은 4월 2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열렸다. ‘K-스토리 피칭’은 한국콘텐츠 진흥원 주관 사업이다. 이 사업은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국내 우수 콘텐츠를 발굴한다. 뮤지..
‘다시 돌아온 ‘김광석’을 만나다’...‘김광석을보다展; 만나다·듣다·그리다’ 작성일2016.04.05 조회수2484 ‘김광석을보다展; 만나다·듣다·그리다’ 전시가 4월 1일부터 6월 26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김광석을보다展; 만나다·듣다·그리다’ 전시는 김광석의 유족과 지인, 팬들에게서 제공받은 유품 300여점과 그의 명곡들을 전시한다. 이 전시..
뮤지컬 '친정엄마', 며느리 '대리효도'에 무조건 달려가는 친정엄마 작성일2016.04.05 조회수4672 뮤지컬 ‘친정엄마’가 4월 1일 대학로 아시아브릿지 연습실에서 연습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연습실 공개현장에서는 배우 박정수, 정애리, 박탐희, 이재은 등의 전체 배우가 참여했다. 하이라이트 장면공개에는 ‘미인’, ‘그리움만 쌓이..
가수 정동하 '노트르담 드 파리' 전격 합류 작성일2016.04.05 조회수2804 2013년에 이어 그랭구와르 역 맡아 6월 17~8월 21일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배우 정동하(사진=마스트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가수 정동하가 2013년에 이어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 그랭구와르 역으로 전격 합류했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 프랑스 대 문호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네 남녀의 거부할 수 없는 숙명적인 사랑을 그린다. 1998년 프랑스 파리 초연 이후 전 세계 1000만 명 이상 관람했고, 2008년 첫 한국어 라이선스 공연 이후 2009년과 2013년 서울을 비롯해 전국 10여개 이상의 도시를 투..
'올모스트 메인' 1차팀 막공…"류현경 등 2차팀 출격" 작성일2016.04.05 조회수3811 4월 10일까지 1차팀 공연 류현경·김호진·김지민 등 8월까지 공연 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서 오픈런연극 ‘올모스트 메인’ 1차팀의 공연 모습(사진=스토리피).[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사랑에 관한 가장 솔직한 이야기를 그린 연극 ‘올모스트 메인’의 1차팀이 오는 10일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다. ‘올모스트 메인’은 오로라가 보이는 가상의 마을 ‘올모스트’에서 한겨울 금요일 밤 9시, 아홉 커플에게 동시에 일어나는 사랑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그려낸 작품.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려다 사소한 오해로 멀어진 연인, 죽은..
2016 새로운 <모차르트!> 이지훈, 이수, 전동석, 규현 캐스팅 작성일2016.04.05 조회수14911 뮤지컬 <모차르트!>가 2년 만에 다시 돌아온다. <모차르트!>는 천재적 음악가의 인간적 고뇌와 자기 자신과의 갈등과 같은 깊이 있는 주제를 다양한 주변 인물과의 드라마로 풀어내고 있으며, 클래식하면서도 대중적인 뮤지컬넘버, 화려한 무대미술로 ..
<도리안 그레이> ‘자화상과 젊음 바꾼' 매혹 귀족 김준수, '이지적 쾌락주의자' 박은태 투탑 작성일2016.04.04 조회수14616 오스카 와일드 장편 소설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을 원작으로 오는 9월 개막 예정인 창작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의 주요 배역이 확정되었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조차 사로잡는 순수하고 매혹적인 외모의 젊은 귀족 '도리안 그레이' 역에는 지난해 <..
김광보표 '헨리4세'…폴스타프 일등공신 작성일2016.04.04 조회수5076 귀에 꽂히는 言, 배꼽잡는 풍자의 힘 서울시극단 2002년 초연후 14년만 무대 셰익스피어 원작·김광보 연출 맡아 이야기꾼 오세혁 맛깔나는 각색 풍자 대사·칼싸움 액션 볼만 '재밌다' '너무 웃겨' 관객 '호평'서울시극단이 14년만에 다시 무대에 올리는 ‘헨리4세 파트 1·2-왕자와 폴스타프’의 한 장면(사진=세종문화회관).[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폴스타프 너무 웃겨.” “대사 맛깔나더라.” “오랜만에 크게 웃었네.” 공연이 끝나자 관객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극장 문을 나서면서 작품에 대해 한마디씩 보태기 시작했다...
뮤지컬배우 카이, <레드>로 첫 연극 도전! 강신일·한명구·박정복 출연 작성일2016.03.31 조회수4869 연극 <레드>가 오는 6월 관객들을 만난다.구 세대와 신세대를 대표하는 두 인물간의 예술과 인생에 대한 치열하고도 뜨거운 논쟁을 그리고 있는 이 작품은 추상표현주의 시대의 절정을 보여준 화가 마크 로스코와 가상 인물인 조수 켄의 대화로 구성된 2인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