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님 | 첫사랑!! 글로 적을 수없을만큼 아려한~~ [2014.08.10] |
|
|
|
|
| ssa*** 님 | 첫사랑은 국민학교 6학년 때 같은반 친구였어요. 저는 나이가 있어서 제가 다닐때는 초등학교가 아니라 국민학교였답니다. 저를 많이 챙겨주고 다정하게 대해줬던 그 아이. 같이 교무실 청소를 하면서 장난도 하고 첫눈이 오던 날 눈싸움도 했었는데 그 때는 잘 몰랐는데 중학교가 달라지면서 서로 떨어져 있으니까 더 보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편지를 주고 받았었는데 편지를 정성스럽게 쓰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네요. 지금은 어디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고 보고싶네요. 행복하게 잘 살고 있었으면 좋겠네요. [2014.08.09] |
|
|
|
|
| sob*** 님 | 첫사랑....아 까마득해요ㅎㅎ 곱씹어보자면 초등학교 4학년 때인거 같아요ㅋㅋㅋ 환희라는 이름의 친구였는데, 같은반이었죠. 근데 요즘은 모르겠지만 우리때만해도 남녀가 서로 얘기하는 경우가 많지 않았던거같아요. 힐끔힐끔 바라보기만 했지, 정말 1년 동안 얘기한 번 제대로 안 해봤던거 같아요<< 거의 15년 정도가 지났는데, 아직도 얼굴이 생생하네요.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많이 궁금하네요~ [2014.08.08] |
|
|
|
|
| snf*** 님 | 초등학교때였어요! 첫사랑이 초등학교라면 너무 유치하지만 전 그렇게 설레였으니까요 ㅋㅋ,, 그 애는 운동도 잘하고 공부도 어느정도하는 애였는데 특히나 얼굴이 귀엽고 피부도 하얘서 인기도 있었어요 ㅋㅋ 그 친구랑 친해지겠다고 일부러 무슨 게임하냐면서 잘하지도 못하는 게임도 같이 하고 방과후에 남자애들 틈에서 컵볶이도 먹고 ㅋㅋ 지금 생각해도 얼굴이 떠오르는게 어떻게 컸을지 되게 궁금하네요 ㅋㅋ 부디 잘자라주었길ㅋㅋㅋㅋㅋ [2014.08.08] |
|
|
|
|
| i5001*** 님 | 제 첫사랑은 대학교 1학년 위 선배였어요. 신입생 환영회 때 저희 과 소집판을 들고 서 있었는데, 첫눈에 반해서 짝사랑을 오랫동안 해오다가, 졸업할 때쯤 용기를 내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제가 좋아했던 그 사람은 점점 변하더군요. 그래서 저의 첫사랑이자 첫 남자친구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요즘...그놈의 카톡이 뭔지... 친구 추천에 그 남자친구가 뜨더군요. 와이프와 아이사진까지 가족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올렸습니다. 다행히... 그때 그 멋진 모습은 이제 사라지고 아저씨가 되었더군요. 마음의 위안을 삼았습니다. [2014.08.07] |
|
|
|
|
| yam1*** 님 | 여중생의 첫사랑입니다! 유치원때부터 소꿉친구로 친했던 친구랑 초등학교 중학교 모두 같이 나왔는데요..중학교 때부터 갑자기 더 친해지면서 서로 정이 들었죠..그 어린나이에ㅎ.ㅎㅎㅎ그때부터 쭉 사겨오다 고등학교 들어오면서 헤어졌네요ㅎ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이 좋아했던 것 같아요ㅎ아직도 가끔 문득 생각나고 보고싶어지네요!ㅎㅎ [2014.08.06] |
|
|
|
|
| *** 님 | 수능을 앞두고 시작했던 첫사랑에 많이도 울고 많이 행복했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지금은 헤어졌지만 다시 그때로 돌아 간다고 해도 그 아이를 만났을 것같아요. [2014.08.05] |
|
|
|
|
| tell*** 님 | ★8월 14일 목요일 공연 신청합니다. 나의 첫사랑은 언제였던가요. 정말 이제는 꽤 많이 지나와서 까마득하네요. 그때는 정말 정말 설레이고, 보고싶은 마음이 가득했는데.. 시간이 지나 이렇게 새롭게 생각해보니, 그땐 참 순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옛시절을 떠올리며 잼나는 연극 감상하고파요~~ 신난다 신난다. 지친마음에 열정과 정열을 기대하며.★ [2014.08.05] |
|
|
|
|
| www*** 님 | 첫사랑...... 그 말만 들어도 뭔가 아련해지고 뭉글뭉글 가슴 속 깊은 곳에서 뭔가가 피어오르는 것만 같네요ㅎㅎ 첫사랑은 다 실패한다죠? 저의 첫사랑도 역시... 실패했습니다. 다른 여자랑 결혼을 해버렸거든요...ㅠㅠ 좋아한다 한 마디 말도 못해보고 그의 결혼식에 참석해 쓴웃음을 머금고 박수를 치고 있던 제 모습... 한심해도 그렇게 한심 할 수 없었습니다. 처음이라 더 순수했고 더 열정적이었고 더 아름다웠던 그래서 그때 그 시절의 한심함도 다 용서되는 그런 사랑. 그게 바로 첫사랑 아닐까요? ^^ [2014.08.04] |
|
|
|
|
| mannerc*** 님 | 첫사랑. 저보다 열 살 많았던 교회 선생님이셨어요. 엄청나게 좋아했으나 결국 안 이뤄지고, 선생님 결혼식 때 펑펑 울었었네요. 지금 만났을 때 보니 배 나온 아저씨던데, 그땐 왜 그리 멋졌는지!ㅋㅋ [2014.08.04] |
|
|
|
|
| haengjo*** 님 | 중학교 2학년때 만나 3년간 사랑을 했네요. 참 어린 나이에 열심히 ㅋㅋ 지금은 시집가서 잘 살고 있는걸로 아는데... 한번쯤 보고싶네요. [2014.08.04] |
|
|
|
|
| eunmi*** 님 | 아직도 없는게 슬프네요..ㅠㅠ [2014.08.03] |
|
|
|
|
| teamo0*** 님 | 저의 첫사랑은 초등학교 6학년때 태권도장에 있었어요 ㅋㅋ
부모님 손에 이끌려 다니게된 도장~
어려서부터 범생이 스타일을 좋아했던 나...
거기다 태권도까지 잘하는 남자를 보게됐죠~
동갑이었어요...
그렇게 고백하려고 편지도 많이 써보고했지만...
그 편지를 보내진 못했네요 ㅋㅋ
그 친구는 지금쯤 잘 살고 있을런지...ㅋㅋ [2014.08.02] |
|
|
|
|
| *** 님 | 체육선생님이요! [2014.08.02] |
|
|
|
|
| dbekdu*** 님 | 지금은 각자 결혼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2014.08.02] |
|
|
|
|
| *** 님 | 버스에서 마주친 친구 오빠... [2014.08.02] |
|
|
|
|
| gkawn*** 님 | 첫 사랑.. 생각만 해도 가슴이 떨리네요.. 그때는 그 떨림이 사랑인 줄 모르고, 내가 이상하구나 라고 생각만 했던 제 자신을 생각하니 오늘 잘 때 이불 차겠네요. 아 그 때는 사랑인줄 모르고 그 여자아이 엄청 괴롭혔는데 ㅋㅋ 오랫만에 좋은 기억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014.08.02] |
|
|
|
|
| tel*** 님 | 첫사랑~~!!! 생각만해도 가슴 설레이네요..
처음만난사람 처음 떨리던 가슴.. 첫키스 모든 설레임을 추구하네요. 아름답지만 왠지 슬프고, 그때로 한번쯤을 다시 돌아가고!싶어요. [2014.08.01] |
|
|
|
|
| ysk*** 님 | 대학교 4년 내내 짝사랑했고, 첫사랑인 사람이 있어요. 저는 그사람을 "볼드모트"라고 불러요. 이름을 부를 수 없는 사람.밀당을 잘하는 볼드모트에게 대학 내내 휘둘리다가 졸업과 함께 짝사랑을 끝냈죠. 같은 동아리여서 전 그 볼드모트와 매 년 만났고, 그때마다 쿨한척했죠. 그리고 언젠가 볼드모트가 결혼을 한다면, 그 땐 내 옆에 "해리포터"같은 남자를 데리고 가야지!! 했지만.. 전 볼드모트의 결혼식날 솔로였어요. 게다가 키가 작다고 사진찍을 때 맨 앞으로 나가 신랑 옆에서 찍었어요. 그 사진 불태워버 [2014.07.31] |
|
|
|
|
| soonso*** 님 | 처음으로 열렬히 좋아한 사랑이 첫 사랑이라면 문득 한 사람이 생각 나요. 서로 어렸고 서로만 봤고 그래서 미래를 보지 못했죠. 정말 작은 것 하나하나가 소중했었는데 없이 만나도 행복했고 같이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어요. 그 사람은 절대 만나고 싶지 않지만 그 때의 그 마음가짐이 생각나긴 하네요. [2014.07.31] |
|
|
|
|
| cik0*** 님 | 보고싶어요~기대해봅니다~~ [2014.07.31] |
|
|
|
|
| berr*** 님 | 보고싶어요~기대해봅니다~~ [2014.07.31] |
|
|
|
|
| *** 님 | 제 첫사랑은... 조금 어리긴 하지만 초등학교 3학년 때 같은반 아이였어요^^; 그때부터 중학교 3학년 때 까지 6년이라는 시간을 좋아했었죠ㅋㅋ 어린 애들이 뭘 안다고... 근데 정말 너무 많이 좋아해서 집에 있는 맛있는 음식이란 음식은 냉장고에서 다 털어 그 아이한테 가져다 주곤 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어디서 무얼 하는지 궁금하기도 해요ㅋㅋ [2014.07.31] |
|
|
|
|
| cjslove*** 님 | 저는 첫사랑과 아직까지 만나고 있는 이 시대의 보기 드문 남자입니다.^^;;;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고 그 감정을 30대가 된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추억이 있어서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추억을 만들고 있고 이제는 사랑하는 우리 아이와 함께 추억을 쌓아가고 있네요~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 다는 말~저는 믿지 않습니다.^^ 전국의 모든 첫사랑을 하고 계신 분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사랑하는 제 부인과 함께 보러 갔으면 좋겠습니다.^^ [2014.07.31] |
|
|
|
|
| *** 님 | 제 첫사랑은 20살때였는데요 아련하고 추억 추억 하기보단 저는 길에서 보면 한대 때려주고 싶네요 군대 2년을 기다렸는데 제대후 얼마 안있다가 헤어졌죠 무사한지 모르겠지 무사하다면 길에서 마주치지않게 조심하라고 말해주고싶네요 ㅎㅎㅎ [2014.07.31] |
|
|
|
|
| worldcapt*** 님 | 나의 첫사랑은 초등학교때 이사를 가서 전학왔는데, 동생이랑 공놀이하다가 어느집에서 개가 뛰어나아서 저를 물었어요. 그래서 난리가 났었는데, 학교에 가서 반을 배치받으니 같은 반 학생이었던거죠. 대학교까지 소식을 주고받다가 유학간다고 한다음 소식이 없네요. 그때 그 설레임이 아직도 있습니다. [2014.07.31] |
|
|
|
|
| pys*** 님 | 첫사랑...흔한일인데 고딩때 옆집오빠 ㅋㅋ...지금도 가끔 생각나는데...첫사랑은 기냥 혼자만의 짝사랑으로 남는게 더 좋을것같아요 [2014.07.31] |
|
|
|
|
| gweshim0*** 님 | 첫사랑이라... 청소년 시기를 거처 20살을 보내고 군대를 끝내고 와보니 24살이라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학창시절과 20살때의 연애를 할 때에는 그저 호감과 호기심에 그저 만나보고 한두달도 되지않고 사이만 서먹서먹해지는 그저 좋아함이라고 해야될까요??? 그리고는 작년이맘때쯤 한여자를 우연히 소개받았어요~ 그리고 그 사람을 통해서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게 되었고 지금은 그때보다 더 깊은 사랑을 하고 있어요^^ 사랑이란 감정을 처음 느끼게 해준 그녀가 제 첫사랑이고 그에 대한 추억은 하나하나씩 쌓여가고 있습니다^^ [2014.07.31] |
|
|
|
|
| k1029su*** 님 | 저는 오히려 풋사랑이 첫사랑이었어요. 그때 당시엔 너무 어렸고 서로 서툴러서 며칠 만나지도 않았지만 소나기에 소년소녀처럼 진짜 아무것도 모를때 겪었던 별거없고 순수하고 콩닥거렸던 마음이 지금 생각하면 저의 첫사랑이었네요~ 저는 요즘 좋은 사람과 진한 사랑을 하고 있는데 그 친구도 잘되길 항상 바라요. [2014.07.31] |
|
|
|
|
| jj*** 님 | 첫사랑은 역시 학창시절 선생님 좋아한거죠 뭐 [2014.07.30] |
|
|
|
|
| har2*** 님 | 제 첫사랑은 대학생때 같은 과 선배였습니다. 키도 크고 농구도 잘했던 선배! 무엇보다도 친절하고 제게 잘 해줬어요 하지만 고백은 못하고 .. 헹... 저의 첫사랑이자 짝사랑으로 끝나버린 사랑. 하지만 그때의 설레는 맘을 돌이켜 보면 아직도 두근거려요
그 선배....지금은 잘 살고 있겠죠? 오랜만에 보고 싶고, 생각나고 그러네요~^^ [2014.07.30] |
|
|
|
|
| poto*** 님 | 대학교 1학년때 첫사랑을 했었습니다. 너무 너무 좋아했고, 아직까지 상처로 남아있네요. 말로만 듣던 다단계를 첫사랑한테 소개받을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덕분에 아직까지 여자 만날때마다 경계하게되고 소심해지고, 힘드네요. [2014.07.30] |
|
|
|
|
| ssong*** 님 | 제 첫 사랑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친구였습니다. 그냥 아무 이유없이 서로 끌렸고 좋아졌던 것 같아요. 같이 많이 걸었고 매일 밤 집 전화로 통화했었는데 같이 있으면서 통화하면서 항상 즐겁고 행복했어요. 시간이 흐르고 대학에 가면서 서로 생활이 너무 달라져서 점점 멀어졌어요. 가끔 친구들 모임이 있어서 만나는데 아직도 저를 설레게 만드는 사람입니다. [2014.07.30] |
|
|
|
|
| hanaj0*** 님 | 얼마전 결혼한 여자입니다. 첫사랑과 오래만나 결혼할줄 알았는데, 결혼은 다른 사람과 하게됐네요,,, 좋은 추억이나, 돌아가고 싶진 않은,,, 첫사랑은 추억으로 남을때 아름다운것 같아요,,, 결혼생활 생각만큼 재밌진 않은데,,, 코미디 넘버원 보고싶네요,,, ^^ [2014.07.30] |
|
|
|
|
| yon*** 님 | 학원에서 봤던 아가씨가 예뻐서 쳐다보다가 3년간 따라다녔지만 애인이 이미 있다는 이유로 안되더군요. 너무 힘들었습니다. [2014.07.30] |
|
|
|
|
| sli*** 님 | 중학교 2학년때! 어린나이이지만 아 .. 이런걸 사랑이라고 하는구나라고 느낄 수 있었어요! 저는 헤어져도 친구사이가 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었는데 고등학교때 정리를하고 거의 4년만에 동창모임에서 봤는데 그 친구를 보니까 눈만 마주쳐도 15살의 제가 튀어나와서 너무나 설레더라구요 .. 지금도 노래, 장소 등등 순간순간 그 친구가 떠올라 먹먹해질때도 있지만 다시 만나지 못하더라도 살면서 그런 순간을 제게 만들어줬음에 감사하며 살려구요 ~ ㅎ [2014.07.30] |
|
|
|
|
| wjs0*** 님 | 첫사랑은 대학교 들어가서 였어요^^
동아리 선배였는데 잘 챙겨주고 동네오빠같은 느낌이라 좋아했었는데 제가 표현을 했어도 잘 모르는건지 알면서 모른척한건지 ..같은 동아리에 사귀다 헤어진 여자친구인사람이 있었어서 그런지 참 거의 짝사랑 하다싶에 했었네요 ㅠ 그래도 전 후회하지 않고 지금은 더더더더더더 좋은 남자만나서 잘 지내구 있답니다!^^ [2014.07.29] |
|
|
|
|
| ksk256*** 님 | 드라마 같지만 체육선생님이요 !!!!!! 사실 유부남이신데 그냥 연예인좋아하듯이 순수하게 좋아하고있습니당 ㅎㅎㅎ 선생님도 제가 좋아하는걸 잘 아세요 ㅋㅋ 나중에 크면 정말 이런 남자와 결혼해야겠다..라는 생각이들정도에요!! 그정도로 멋있으시고 자상하시고 완벽합니다그냥 ㅜㅜ 교직에만 있으신게 안타까워요 ! ㅋㅋ [2014.07.29] |
|
|
|
|
| john*** 님 | 초등학교 6학년때 중학교 배치고사를 보러 가는 날 앞에 다리를 절룩이는 다른 국민학교 여학생이 있었는데, 마음이 동하였습니다. 그리고 입학식날 학교 정문에서 기다렸는데, 끝끝내 나타나지 않아서 전학 갔구나 하고 포기했지요.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어느날 중학교 때부터 좋은 감정을 가진 친구가 잇었는데, 우연히 그 때 이야기를 하던 중 자기가 바로 그 소녀랍니다. 육상을 하다가 다리를 다쳤고, 입학식 때는 나았더라는 것이죠. 미리 알았다면 더 좋았을 것을, 지금은 각자 결혼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2014.07.29] |
|
|
|
|
| keng*** 님 | 직장에서 에서 팀장 팀원으로 몰래만났던 지금도 잊지못하는그분
나중에 몰래만나는거 알려져서그분이 고생을많이하셨는데 미안한맘 고마운맘 많에여기저기 다니고 새로경험한게많아서 생각이많이나네요
[2014.07.29] |
|
|
|
|
| jem7*** 님 | 저에게 첫사랑은 짝사랑입니다. 우연히 버스에서 마주친 한 오빠~~ 알고보니 복학생~~~ 또 한다리 건너 알고보니 친구오빠 ~~ 정말정말 멋진 오빠 였는데 좋아한다 말한마디 못해보고 저의 첫사랑or짝사랑은..... [2014.07.29] |
|
|
|
|
| korea*** 님 | 저에 진정한 첫사랑은 아마도 고3때 현장실습에서 만난 사람입니다.
그때는 솔직히 여자만 보아도 설레이구 같이 사귀는 꿈을 꾸기도하였지요 저에 첫사랑은 외사랑입니다. 아직도 마음 한구석에 응어리 지어있네요 [2014.07.29] |
|
|
|
|
| irise*** 님 | 중학교때 학원오빠를 짝사랑했는데 말도 못하고 혼자 숨어서 보기만 했는데 발렌타인데이때 몰래 초콜렛 놓고 도망갔는데 어찌나 떨리던지...머하고 사는지 궁금하네요. [2014.07.29] |
|
|
|
|
| govldb*** 님 | 첫사랑과 첫사귐을 가졌고, 첫키스를 나누었습니다.
첫키스는 비오는 날의 한강둔치.
우산을 쓴 상태로 서로 이야기를 나누다 첫키스를 하게 되었는데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모를정도였습니다.
다만 입술을 떼고 정신을 차려보니 비는 어느새 그쳐있었다는 점.
주변에 지나다니는 사람들은 저희를 어떻게 보았을지..
하지만 제 추억속엔 비내린 후의 선선한 공기와 햇살지는 노을. 그리고 우산속의 저희둘만 있었습니다. [2014.07.29] |
|
|
|
|
| ggoggom*** 님 | 나의 첫사랑 세연아 오뎅끼데스까? 저의 첫사랑은 일본 전통 일식 전문점에서 알바 할 때 만난 2살 많은 누나 였죠!!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그때 동갑이라고 하고 장난도 많이 치고 서로 삶에 대해 응원 해주었는데 지금도 가끔씩 그 일식집 찾아 가는데..누나 우리 인연이면 언제 그 일식집에서 볼 수 있겠지요?? 만나면 밥 한끼 해요^^ [2014.07.29] |
|
|
|
|
| wis*** 님 | 지금 2년 째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가 바로 제 첫사랑입니다.
그 전까진 남자에 대한 떨림이나 누군가를 사귀고 싶다!
이런게 전혀 없었거든요.
여전히 그를 보면 두근거리고 사랑스럽고.
이게 바로 진정한 첫사랑 아닌가요?ㅎㅎ [2014.07.29] |
|
|
|
|
| okdol*** 님 |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 살이예요. 가만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파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이런 노래를 부르던 시절이 나의 첫사랑이었다. [2014.07.29] |
|
|
|
|
| bless2*** 님 | 첫사랑. 저보다 열 살 많았던 교회 선생님이셨어요. 엄청나게 좋아했으나 결국 안 이뤄지고, 선생님 결혼식 때 펑펑 울었었네요. 지금 만났을 때 보니 배 나온 아저씨던데, 그땐 왜 그리 멋졌는지!ㅋㅋ [2014.07.29] |
|
|
|
|
| han42*** 님 | 지금... 첫사랑과 연애중이에요ㅋㅋㅋ
그전에 사겼던건 사랑으로 안침.. ㅠ ㅠ [2014.07.29] |
|
|
|
|
| 01046445*** 님 | 응모합니다! [2014.07.29] |
|
|
|
|
|
1 | 2 | [total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