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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phna*** 님 | 지금 저와 결혼을 약속한 사람도 장발장같은 성품을 지닌 사람이에요. 나를 다 맡길 수 있을 것 같은 듬직한 매력에 저의 차가웠던 마음이 사르르 녹아버렸어요~! 그가 내 곁에 있으면 설레여서 떨리고, 그가 사라지게 되면 두려움과 슬픔에 떨릴거에요. 언제나 가슴떨리게 만드는 장발장같은 사람 원츄~~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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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kra*** 님 | 이야기의 시작과도 같은 미리엘 주교가 없었다면 우리가 알던 장발장이 탄생할 수 있었을까? 미리엘 주교의 너그로운 자비로 지금의 장발장이 탄생되었다.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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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9*** 님 | 책과 영화를 보며 정말 너무너무 보고싶었는데요.
차갑고 냉혹하지만 결국엔 그도 한낱 나약한 인간일수 밖에
없었던것 같네요. 지켜보며 안타깝고 보듬어 주고 싶은 마음이 많았어요.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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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wag1*** 님 | 역시 앙졸라가 짱입니다!!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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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min*** 님 | 리더는 어디서도 멋있는 법...앙졸라에 한표!!!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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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9*** 님 | 극중 장발장의 따뜻함이 마음을 많이 움직이게 만들었지만 공연에서는 차갑고 원칙주의자같은 자베르가 또 다른 매력으로 가슴을 떨리게 만든 캐릭터였습니다.보통 자베르르 나쁜 캐릭터로 알고 있는데..사실 소설의 내용을 보면 정의에 집착하는이유가 있습니다. 혁명군에게 잡혀 죽을위험에 처하지만 장발장에의해 다시살게됩니다. 결국 자기자신조차 용서하지못한 자베르..는 죽음을 택하게되는데요. 공연에서 문종원 배우님의 자베르는 또다른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매력 또 느껴보고싶네요.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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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stu*** 님 | 강하고도 차갑지만 그가 별에게 맹세를 할때에 눈시울이 보였던..아..이런 신념을 가진 남자도 따뜻하고 서정적일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자베르를 선택합니다!!!!!!짱 멋있어여~~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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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sha*** 님 | 제가 좀 정의로운 남자를 좋아해요. ㅋㅋ
그래서 앙졸라~ 입니다.
훤칠한 키 김우형 배우님의 앙졸라 너무 멋있었어요~~~~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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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tamin*** 님 | 야망있는 남자 앙졸라 ㅠㅠ 저는 마리우스 같은 타입은 별로 안좋아하지만 야망있고 욕심있는 남자가 왜이렇게 섹시해보일까요??? 꼭 보고싶습니다 레미제라블!!! 영화를 보면서도 설랬던 마음 뮤지컬에서도 느껴보고싶어요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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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가슴 떨리게 하는 남자라기 보다는 깊은인상을 심어준-자베르-가 기억에 남네요 자신의 소신대로 밀고나가며 주변을 전혀 돌아보지않은 무대뽀정신의 소유자 이지만 한가지 밖에 모르는 어찌보면 단순하고 순진해서? 일수도 있을것 같아요 그런 그가 장발장으로 인해서 마음의 변화가 올수있다는 사실에 놀랍습니다 겉모습이 저리 냉혹한 사람은 오히려 그 속은 반대일수도 있다고 하네요 속마음을 가리려고 일부러 더 냉혹해 지려는 건지도 모르지요
그 마음을 조금은 장발장이 알아차린것 같기도 합니다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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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ly5*** 님 | 앙졸라앙졸라앙졸라
우리나라 레미제라블도 영화 레미제라블도 외국 레미제라블도 다 앙졸라가 가장 매력적인것같아요!!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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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eng*** 님 | 역시 사랑앞에선 마리우스죠 +_+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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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0*** 님 | 앙졸라 짱 !!!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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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kdlff*** 님 | 앙졸라가 최고인듯 해요!!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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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wall1*** 님 | 혁명에 앞장서는 앙졸라가 가슴 떨리게 하네요.. 이 시대에도 목숨 바쳐 민중을 사랑하는 영웅이 나타났음 좋겠어요.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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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echun2*** 님 | 어찌보면 자신의 신념의 따라 행동한 남자중의 상남자가 아닌가 싶음 물론 장발장님도 멋져요 !ㅎ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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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177*** 님 | 조배우님ㅋㅋㅋㅋ하면 조승우같이 느껴지는 상웅마리우스요.. 가슴 떨리는 게 아니라 팔자가 부럽네요 마리우스ㅋㅋ
[2013.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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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ms8*** 님 | 앙졸라도 매력이 넘치지만, 그래도 주인공인 장발장 아저씨^^
[2013.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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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da*** 님 | 앙졸라 !
앙졸라!!!!!!!!!
[2013.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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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 님 | 장발장을 잡기위해 일생을 바치는 그의 모습이 처량하기도 하고 안쓰러워요
[2013.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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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y*** 님 | 자베르요~ 누구보다 냉혹한 그지만 그 속에 다른 무언가를 억누르는 듯한 느낌... 오히려 너무 냉혹해서 더 안쓰럽고 애처롭달까요? ^^:;
[2013.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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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 님 | 어느 누구 하나 콕찝어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모두 다 매력 넘치죠
[2013.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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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2*** 님 | 마리우스요 ㅎㅎㅎㅎ 자신의 집안에 얽매이지않고 자신의 조신대로 행동하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2013.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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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na*** 님 | 사실 이번 캐스팅엔 가브로쉬가 제일 멋있었다는...ㅠㅠ 성인배우보다 더 좋아서 공연장 가면 가브로쉬캐스팅 젤 먼저 확인했네요..ㅋㅋ
[2013.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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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jbae*** 님 | ♡앙!♡졸라요 앙졸라!!!!!^^
아...레미제라블 뮤지컬 꼭 보고싶어요!!!♥♥♥
[2013.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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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hw*** 님 | 혁명을 위해 자신의 모든걸 걸고 싸운 앙졸라!
그 열과 믿음,자신감 용기에 찬사를~
[2013.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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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mpdy*** 님 | 김우형 배우님 좋아해서 ~~~~ 앙졸라에 한표 !! ㅋㅋ
[2013.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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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ungz*** 님 | 단연 기억에 남는 미리엘 주교를 추천해봅니다. 극 초반에 나오는 인물이지만, 어찌보면 장발장 인생에 가장 큰 전환점을 주는 인물로 당시 감옥살이한 장발장을 제대로 대해주고, 미리엘 주교의 자비심에 의해 장발장은 선악에 대해 눈을 뜨게되고, 일생을 정의와 약자를위에 사랑을 베푸는 모습으로 변하게 만들어 주는 모든 내용의 중요 시작점이라고 할수 있기 때문에 미리엘주교를 가슴떨리게하는 남자캐릭터로 뽑아봅니다.
[2013.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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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eced*** 님 | 장발장!! 정말 너무 따뜻함속에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죠^^
[2013.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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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앙졸라!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역할은 아니지만 정말 큰 인상을 남겼던 인물이에요!!!
[2013.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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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좌아베르~가 제일 멋있었고 가슴이 떨렸어요!!어쩜 연기도 그리 잘하시는지!
[2013.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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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jh03*** 님 | 법과 제도를 맹신하는 차갑고 냉혹한 경찰 자베르요~장발장,마리우스,앙졸라,떼나르디에,미리엘 주교모두 좋았지만!자베르역할자체가 카리스마도있고 연기도 무척잘하셔서가슴이떨렸어요~~^^
[2013.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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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oni*** 님 | 영화도 책도 앙졸라에게 빠져들어서 봤던.....뮤지컬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2013.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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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ackbea*** 님 | 24601을 끝까지 쫓아가는 자베르!
[2013.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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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sty2*** 님 | 주인공인 장발장보다는 법과 제도를 맹신하지만 스스로 고뇌하는 자베르의 모습이 더 매력적인듯 합니다.^^
[2013.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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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ksxkr*** 님 | 백석예술대학교에서 뮤지컬을 전공하고 있는 '남'학생인데요... 이 작품의 '마리우스'역할은 제가 죽기전에 한번쯤은 꼭 무대위에서 연기해보고 싶은 캐릭터입니다!! 그만큼 그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매력이 엄청난 것 같아요...♥ (가슴이 떨린다고 해서... 남자를 좋아하는 건 아니잖아요? 하하하하)
[2013.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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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j*** 님 | 앙졸라...
[2013.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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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drl*** 님 | 진짜 마리우스같은 사랑 해보고 싶네요...
[2013.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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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khong21c@paxnet.co*** 님 | 전체적으로 무거울 수 밖에 없는 분위기를 웃음으로 즐겁게 해 준 떼나르디에에게 제 마음을 드립니다~푸하하하 핫 핫 커커컥 켁!!!
[2013.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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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kem*** 님 | 자신의 죄를 뉘우치는 장발장,,,다 이루어 놓은 자기 자신을 버리고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장발장,,,정말 가슴이 떨립니다
[2013.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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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fo*** 님 | 응모완료했습니다 ^^: 특히나 자베르의 넘버 중 'Stars'라는 노래의 가사가 함축적이면서도 시적인 표현을 내포하고 있는데요? 이번 문종원배우가 너무나도 소화를 잘해주셔서 저를 너무나도 떨리게 하시더군요 ㅎ 차갑고도 냉혹하지만, 그 이면에는 또 따뜻함이 느껴져서 너무나도 좋아하는 캐릭터가 됐지요 ~ ^^
[2013.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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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rdi*** 님 | 당연 앙졸라입니다!!!!!!!!! 매력도 만점 박력 만점ㅠ.ㅠ 쓰러집니다~~~~~``
[2013.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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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코제트를 자신의 딸 처럼, 그리고 그녀의 사위를 위해 희생하는 따뜻함과, 비록 빵을 훔친 과거가 있으나 모든이에게 존경을 받을 만한 성품을 지닌 장발장 같은 남자와 결혼하고 싶어요!! ^^ 으 떨려~ ㅋㅋ
[2013.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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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sels*** 님 | 뭔가... 미친듯이 듬직해.....ㅎㅎㅎ
코제트를 끝까지 핵임지려했던 그 아버지의 마음까지도 너무 멋있던 남자~~
[2013.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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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d741*** 님 | 역시[장발장...]
[2013.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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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ta*** 님 | 세상을 변하게 하는 앙졸라가 내 가슴을 떨리게 만든다오~
[2013.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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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cquelinehw*** 님 | '나의 아폴론' 앙졸라요! 특히 김우형씨가 아주 멋있게 소화를!
[2013.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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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s1*** 님 | 앙졸라...
[2013.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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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alki*** 님 | 남자는 따수한 남자가 제일!!
주교가 베푼 자비를 통해 자신도 사랑을 흘려보낼 줄 아는 남자
그런 남자 어딨지요? ㅠ
[2013.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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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w*** 님 | 영화에서나 뮤지컬에서나 짧게 나오지만 앙졸라 캐릭터가 너무 멋지네요,, 앙졸라 같은 사람들이 세상을 변하게 만드는 거 같습니다.
[2013.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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