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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글쎄요~ 저는 매향쪽이 진짜 사랑이 아닌가 싶습니다 ^^
[2009.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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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진짜 사랑이란 정확한 기준은 없는 것 같아요. 서로가 사랑이라고 생각하면 그게 진짜 사랑이겠죠?
[2009.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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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은 정말 어렵습니다... 사람마다 사랑에 대한 기준이 다르기에 어긋난 사랑이 있는것 같아요... 이가을 진정한 사랑을 하시길....
[2009.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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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인생은 미래를 열수 있는 그녀들의 사랑에 있다!
[2009.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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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진짜사랑이라 / 참 어렵네요. 설문조사 결과도 팽팽한것 같고. 저는 남씨에게 한표 던집니다. 일단 우리 어린시절을 생각해봐도 그렇고, 주변을 봐도 그렇고, 아이를 키운다는것은 돈, 시간노력 그 모든것이 필요한일이거든요. 그리고 전형적인 현모양처로 많은것을 양보하고, 많은것을 인내하면서 견디는 남씨의 사랑이 적어도 남한산성의 배경인 시대에서는 사랑인것 같습니다.
[2009.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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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진짜 사랑이라..개개인에따라 생각이 다르겠지만 저는 남씨의 사랑이 더 와닿아요. 만약 제가 남자라면, 저는 제가 사랑하는 여인이 못다한 내몫까지 오래오래 살길 바랄것같아요...오래도록 살아가면서 나를 잊지않고 기억하기를요..ㅎㅎ그래서인지 살아남아 그의 아이를 키우며 그를 기억하는 남씨의 사랑이 더욱 진하게 느껴지네요ㅎㅎ
[2009.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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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저는 매향에 한표! 물론 현모양처처럼 묵묵히 뒤에서 내조를 하는 것도 사랑일 수 있겠지만, 남자도 시련앞에 놓이게 되면 주저앉고 싶을 수도 있잖아요? 그럴때 함께 손잡아주고, 함께 이겨내줄 수 있는...그런 용감하고 대범한 여인이 되고싶습니다!
[2009.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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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매향이요.
사랑이란건 같이 있으면 좋은 사람이 아니라,
같이 없으면 살아갈 수가 없을 것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ㅎㅎ
[2009.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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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이야 모두 사랑이겠지만 제게는 순간적인 결정과 책임이 아닌 지고지순한 남씨의 사랑이 더 와닿네요
[2009.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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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진짜 사랑, 가짜사랑이 어디있겠어요~
본인이 그게 사랑이라고 생각하면 사랑이죠~^^
[2009.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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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희생도 숭고한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
[2009.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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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하는데 굳이 방식이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그래도 굳이 한쪽을 선택한다면 저는 매향같은 용감한 사랑을 선택해보고 싶어요. 현실에서는 어려울것 같지만 꿈꾸어볼 수 있는 이상적인 사랑이랄까요...^^
[2009.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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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헌데요.사랑이란 말은 사타구니랑 샅이랑의 준말이란 거 아시나요?사랑방에 든 손님이 어떻게 데릴사위가 될 수가 있었는 지도,
[2009.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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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진짜 사랑이라면 그의 아이를 키우며 살아서 지키는 남씨같은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은 순간이 아닌 무한책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009.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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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죽음으로 함께하는 사랑도 멋지겠지만...만약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가 있다면...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도...아이를 위해서라도 살아서 지키는 사랑이 더 멋질꺼 같네요...
[2009.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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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죽음까지 함께하고 싶지만 사랑의 결실인 아이들의 목숨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09.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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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죽음보다 삶이 더 고통스럽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남씨의 사랑...죽음못지 않은 사랑의 모습이 아닐까요? 20대 결혼 전의 사랑과 30대 결혼후의 사랑 그리고 아이의 엄마가 된 후의 사랑은 절대 비교가 불가능한 무언가가 있는 것이니까요.
[2009.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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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남씨의 사랑이 진짜 사랑 같아요. 한 사람을 믿고 그 사람의 아이를 키우며 살아서 지키는 사랑...그게 마음적으로 괴롭더라도 진정한 사랑 아닐까요?
[2009.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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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씨의 사랑은 그림자같은 사랑 아닐까요. 제가 생각하는 진짜 사랑은 남씨.
[2009.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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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열정적이 사랑에 올인한다면 매향이처럼 이겠지만...
결혼을 했다면 아이와 남편에 대해 가정을 지키며 헌신(?) 하는것 또한 진정한 사랑이 없다면 이루어질수 없는거겠죠...
그래서 전...남씨를 선택합니다^^
[2009.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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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은 매향처럼 해야한다.. ;;
[2009.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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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매향에게 한표 던집니다.. ㅎㅎ
[2009.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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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남씨에게 한표~ 죽음까지 함께하는 사랑도 물론 대단하다고 느껴지지만 살아서 끝까지 기억하며 가슴으로 함께하는 사랑이 더 위대하다고 생각되네요 더욱이 두 사람의 사랑으로 태어난 아이를 지켜야하지 않겠습니까
[2009.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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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전 매향! 죽음까지도 함께하는 사랑이고 싶어요. 불같은 사랑..
[2009.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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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매향 에게 한표... 죽음마저도 갈라놓지 못하는 사랑을 하는 열정적인 사람이 좋다
[2009.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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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나두나두 ..남씨에게 ..한표..
[2009.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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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씨에게 한표 ~~~
[2009.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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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드러나지 않는 사랑은 위대한 것 같아요. 살아서 지키는 사랑. 이 더 힘이 될 것 같습니다.
[2009.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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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갠적으로 감명깊게 본 영화가 바이센테니얼맨인데..거기서 사랑하는 사람과의 죽음을 원하는데..사랑하는 사람을 평생 가슴에 묻는 아픔보다 죽음까지 함께하는 사랑이 더 진짜 사랑이 아닐까 싶어요.....
[2009.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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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정말 너무 기대되는 공연입니다~
화려한 캐스팅 탄탄한 구성 너무 보고싶어요~^^
[2009.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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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에 정의가 있을까요?사람마다 다 틀리듯 사랑도 다 틀린듯...전 전형적인 현모양처보다는 죽음까지도 함께하는 사랑이 더 끌리네요~
[2009.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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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이들을 키우며~~ .. 남겨진 아이들은 ㅠㅠ 어쩝니까~
[2009.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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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적극적인 여인이 좋아요!
[2009.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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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lh*** 님 | 현모양처라... 저랑은 좀 안맞는거 같아요~
[2009.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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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n*** 님 | 둘중 구지 한명을 선택하라면 현모양처입니다.
[2009.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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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같은 경우엔...남씨가 더 현실적이고...그래서 한표추가합니다.
[2009.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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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대조적인 두 사랑 모두 대단하고 진짜 사랑이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남씨의 사랑에 조금 더 공감을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죽음까지도 불사하는 사랑은 정말 위대하지만,
그의 아이를 키우면서 평생 그 사람을 그리워하는 사랑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평생을 그리워하고 사랑한다.
너무 아름다운 사랑이네요...그런 사랑 이번 가을에는 저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2009.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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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둘다 선택하기 힘든 사랑이네요~~
진짜 사랑이라는 정답은 없는거 같아요!!!
사랑을 지키고 하는거 너무 어려워요
[2009.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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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hj*** 님 | 진정한 사랑이라면 상대의 날 사랑했던 마음을 지키며 살아가는게 아닐까요? 매향과 같이 대범하고 죽음까지 함께하는 사랑도 소중하지만 , 사랑의 마음을 지키는 것!!! 그것이 진짜 사랑같아요~♥
[2009.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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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현모양처도 사랑이지만..정말..누군가를 위하여..대신 죽음을 택할 수 있을 정도로 그 상대를 사랑한다는 건..정말..아무나 하는 일이 아닌것 같아요.. 이런 것이 정말..사랑이 아닐까요? 나를 버리고라도 나의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고 싶은..그..마음..ㅜㅜ 갑자기..세~엔취해지네용 !
[2009.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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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물론 사랑에는 책임감도 따르겠지만요. 저라면 함께 하는 사랑을 택하고 싶어요. 남아서 그를 추억하고 그의 업적을 정리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그와 영원히 함께 있고 싶은 마음도 사랑 아닐까요? 전 매향의 선택을 지지합니다!
[2009.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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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떤 사랑이 진짜 사랑일까. 고민을 해봤는데 하나를 꼽기 어렵더라구요. 하지만 제가 더 끌리는 쪽은 매향이에요. 제가 소심한면이 있는 만큼 죽음까지도 함께하는 사랑에 더 마음이 가는 것 같습니다.
[2009.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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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이라는건 사람마다 다른 양상을 띄겠지만.. 극으로 만든다면 역시 죽음까지 함께 하는 사랑이 더 끌리네요
[2009.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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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현재 자신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을 가는 것이 그곳에서 할 수 있는 그 사람의 사랑이 아닐까 합니다.
[2009.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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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진정한 사랑이 어떤것이라고 정의 내릴수잇을까요..? 사로의 표현방법이 틀릴뿐 그모든것이 다 진정한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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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겨진 쪽은 기억이나 허전함, 외로움을 안고 살아야하니까 더 힘들다고 생각해요. 죽음까지도 같이 하는 것이 더 열정적이고 격렬한 사랑 방식일수도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세상에 있었다는 걸 두고두고 기억해주는 쪽이 더 많은 인내를 필요로 하는 성숙한 사랑인것 같네요 :)
[2009.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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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떤게 옳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살아있는 동안에 함께하며 지키는게 저는 더 좋을 것 같네요
[2009.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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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두사람다 표현방법은 틀리지만 자신들이 표현하는 사랑방식이겠죠. 그래도 사랑한다면 끝까지 함께 하고 싶네요.후회없이
[2009.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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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t*** 님 | 어떤 사랑은 진짜고 가짜다...라고 말할수는 없지만 제 생각엔 살아남아서 끝까지 기억해주는 사랑이......더 용감한 사랑인거 같아요^ ^
[2009.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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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정말 너무너무 보고 싶은 뮤지컬 입니다~
멋진 연기 기대하면서 기대릴께요~꼭 보여주시길..^^
[2009.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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