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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강렬하고도 처절한 상황에서도 사랑의 힘을 발휘할수있는 그런 멋진 사랑이 간절함으로 다가오네요
[2009.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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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ti*** 님 | 진짜 사랑이 무엇이냐는 사람마다 견해가 다르겠지만, 남씨의 사랑은 제스타일은 아닙니다. 매향같은 불같은 사랑이 바로 제가 하고싶은 사랑입니다.
[2009.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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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이엄마라는 제 상황때문에 그런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함께 죽는 것도 좋지만 남아있는 아이를 제대로 키우는 것도 그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한 방법이라고 생각되네요.
[2009.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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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매향처럼...사랑하는 그 사람을 위해 모든걸 함께 한느것도 용감하고 진실된 사랑이겠지만...남씨의 사랑이 더 지키고 힘들 사랑이 아닐까요...
[2009.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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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정말 고르기 어렵네요.둘다고민이되긴하지만 저는 매향이 더좋은것같아요.죽음까지도함께하는사랑이 좋은것같네요.
[2009.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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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씨..매향둘다좋은것같은데..전매향이더좋네여..죽음까지도함께하느사랑..너멋진것같아요..
[2009.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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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씨와 매향 어느 사랑이 진짜 사랑이냐는 질문은 우문 같네요. 하지만 그의 아이가 있다는 점에서 전 남씨의 사랑을 택하겠어요. 그의 분신인 아이를 지켜야하지 않을까요?
[2009.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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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전 언제나 함께하는 사랑 매향을 택하겠어요.
[2009.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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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한 번뿐인 인생에서 진정한 사랑을 만나 올인할 수 있는 확률은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어짜피 살다 갈 인생이라면 진정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필요하다면 죽음 앞에서 당당한 매향을 선택할래요~^^
[2009.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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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가장 어려울 때 소리없이 옆에서 도와주는 사랑
[2009.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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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나씨 매향 모두가 사랑의 모습이지만 힘들고 어려운 선택을 함께 할 수 있는 매향의 희생이 더욱 커다란 사랑이 아닐까요??
행복하고 편할 때에는 많은 사람들이 주위에 있지만 내가 쓰러질 때 나를 부축하고 함께 싸뤃 수 있는 사람이 더욱 소중하죠^^*
[2009.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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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 사람이 남긴 것들을 지키며 사는 것이 더 큰 사랑인거 같습니다.
[2009.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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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죽음까지도 함께하는 사랑...이 더 매력적인데요..
[2009.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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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추억을 곱씹는 사랑보다는 그 추억이 되어 함께 사라지는 사랑이 사랑하는 당사자에게는 더 나을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없이 남겨지는건 너무 힘들잖아요.
[2009.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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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은 상실이며,희생이며,단념이다!!그러기에 사랑은 모든것을
주어버렸을때 더욱 풍부해진다....
[2009.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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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g*** 님 | 매향/ 사랑한다면..한번뿐인 인생..목숨을 다해 끝까지 지키고 함께 할 수 있다면, 행복할 것 같아요.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고,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무엇이 더 옳다고는 장담할 수 없지만.. 매향의 사랑이라면.. 후회하지 않을것 같아요.
[2009.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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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씨...제가 너무 보수적인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현모양처인 사회가 많아야 행복한 사회가 아닐까요?
[2009.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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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정말 애매하긴 하지만.. 전 매향을 선택했어요. 용감하고 씩씩한 사람이 더 좋아요 왜냐면 전 소심하니깐요.ㅋㅋ
[2009.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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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답을 하기가 어렵네요.. 죽음도 두려워하지않고 죽음까지 함께하는 사랑도 진짜 사랑이고,,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고 혼자서 살아야하는 고통을 이겨내는것도 진짜 사랑이니까요..
그래도 답해야한다면,, 전 남씨요..
더 어려울거같거든요..
[2009.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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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매향! 사랑한다면 죽음까지도 함께할수 있는 그런 적극적인 사랑이 진짜라고 생각해요
[2009.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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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누군가를 위해 죽는다는 일, 죽을 수 있다는 일은 기적에 가까운 용기가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전 매향이에 한표^^
[2009.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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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씨 / 이제 옆에서 볼 수 없는 그의 흔적을 지니고 있는 아이와 함께 살아간다는 건 어찌보면 죽음보다 더큰 고통이라고 봅니다.
[2009.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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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은 멋진 사랑에 가슴이 메입니다
[2009.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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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요란하지 않지만 은근하고 무거운 사랑.. 어찌보면 그것이 더 절실한 사랑일 지 모른다.
[2009.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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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엔 용기가 있어야 하는법~! 평생을 그의 아이를 키우며 살아가며 의리를 지키는 것또한 용기이고, 죽음까지도 불사하는 사랑또한 용기이다.어떤것이 더 큰 사랑이고, 더 진짜 사랑이라고 말할수 있는 해답은 없는것 같다.사랑은 그 자체만으로도 위대하고 용기있는 법 ^^
[2009.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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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느것이 진짜 사랑이라고 정할 수는 없겠지만 용감하고 대범하게 '그'를 지켜주고싶네요^^함께 서로를 지켜가며 사랑하고싶습니다
[2009.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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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살아서 그의 아이를 지키는 것- 죽고나면 모든것이 끝났을텐데- 같이 따라 죽을 수 없었던 남씨의 사랑이 좀 더 가슴아프네요
[2009.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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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끝까지 그를 생각하며 사는 것도 좋지만 그것이 오히려 더 큰 아픔이 될 것 같아요. 죽음까지 함께한다는 것도 고통이 따르는 것이지만 그래도 혼자 남겨져서 아픈 마음을 삭히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해요.
[2009.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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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m*** 님 | 사랑에 있어 이것이 옳다 그르다, 진짜다 아니다 가름할 순 없겠지만, 죽음까지도 함께하는 사랑, 아무나 할 수 있는 건 아닐거예요. 하지만 그 사랑을 가슴에 담고 평생을 살아야 한다면 그 아픔과 고통을 이루 말할 수 없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고통을 감수하며 살아서 그의 아이를 키우는 살아서 지키는 사랑이 정말 사랑이 아닐까요?
[2009.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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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씨: 산 사람은 살아야합니다. 하지만 살아있기에 남겨졌기에 고통은 배가 되는 법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고 살아야하는 그 세월은 정말 무섭습니다. 하지만 그 고통을 이겨내고 본인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남은 사람까지 배려하는 마음. 그게 진짜 사랑아닐까요
[2009.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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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매향/ 전 아직 그래요 사랑하고 사랑해서 같이 사랑하는 것
아마 견디지 못하겠죠 같이 있지 못함에
견뎌야 함에도 아직은 어려서 그 힘듬보다 그의 고통을 같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 강한 것 같아요
[2009.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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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0*** 님 | 남씨/요즘 세상을 보면 남겨진 사람들을 더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매향같은 정열적인 사랑도 좋지만, 남겨진 아이들을 지키며 살아가는 것도 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남겨진 사람이 더 힘든 법이니까요..
[2009.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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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매향/죽음까지도 함께하는것이 진정한 사랑이라고 믿으니까.... 살아서는 누구든지 같이 사랑을 할 수 있지만 죽음까지도 함께하는 사랑은 하기 힘드니까 매향의 사랑이 진짜 사랑같아요
[2009.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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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씨--이유는 죽는것도 어렵지만, 어려운 환경속에서 살아가는것은 죽는 것보다 더 큰 용기가 필요하기 때문에요ㅋㅋ
[2009.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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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두 매향의 사랑이요.. 물론 헌신적인 것도 좋지만 같은 이상을 함께 나누는 동지 같은 사랑이 더 끌려요. 매향 홧팅.
[2009.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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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전 매향의 사랑이 좀 더 정열적이고 제 타입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뜨겁고 정열적으로 헌신적인 용감한 매향의 사랑이 전 더 마음에 드네요 . ^^
[2009.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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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매향:이것이 진정한 사랑이아니라까요?
멋있다.
용감하고, 대범한 여인 이런걸 바라는 여성들이 많은데,
저또한 바라는 여성상입니다.
[2009.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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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d741*** 님 | 남씨: 전 한국 전형적인 여성... 남편에게는 헌신적인 사랑과 아이를 키우며 살아가는 지고지순한 사랑 그것이 진짜 사랑이라고 생각됩니다 ~~~
[2009.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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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s1*** 님 | 매향:진정한 사랑을 죽음까지도 함께 할수있고 남자의 기를 살리수있도록 만들어주는 여자 그런여자라면 목숨까지 함께할수있을것 같네요
[2009.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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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fa*** 님 | 전 우리어머님 과 같은 여자를 원합니다 현모양처 처럼 가정에 충실할수있는 여자 최고입니다
[2009.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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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전..제가 사랑하는 여인이 나랑 함께 죽는거는 싫어요...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라는게 진짜 사랑이 아닐까 싶습니다..
[2009.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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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씨의 사랑도 좋지만 매향과같은 사랑이 왠지 더 끌리네요~
[2009.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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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현실에서는 이루어지기 어려울지 모르나 머릿속으로는 매향처럼 용감한 사랑에 한표를 던지고 싶어요~~ 사랑앞에 용감한 매향이 부럽네요..^^
[2009.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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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씨의 사랑이 깊고 은은한 내면의 사랑이라면, 매향은 열정적이고 강렬한 실천의 사랑이네요. 이 둘의 사랑에 경중을 매기는 건 참 어려운 일이지만, <남한산성>의 시대를 거슬러 살펴보자면 매향의 사랑이 좀더 용기가 있던 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죽음까지 함께하는 사랑이 과연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닐테니까요^^
[2009.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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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씨의...그리움...그 평생동안의 그리움...생각만 해도...힘이 드네요...혼자하는 사랑도 사랑이겠지만...그 그리움을 평생지고 살아갈 바에는...살아서도 죽어서도 함께하는 사랑을 하고 싶어요~
[2009.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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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은 매순간 후회없이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죽음까지도 두려워하지않는 매향에게 전 한표 드립니다.
[2009.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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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서로를 바라보는게 사랑아닐까요
[2009.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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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죽기 전에 죽음과도 맞바꿀 수 있는 사랑을 하게 된다면 목숨을 버려도 좋을 것 같다
[2009.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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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서로 몇분을 아무 말 하지않고 가만히 있어도 같이 있는것 만으로도 정말 많은 대화를 나눈듯한 그런 느낌을 가질 수 있는 사람과 하는 사랑이 진짜 사랑이 아닐까요?
[2009.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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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생각은순수하고로맨스한사랑
[2009.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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