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카 공연은 처음이어서 설레는 마음으로 보았는데요, 하모이카라는 악기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아름다운 소리가 나는 악기였어요. 오보에,플륫 소리도 나고 바이올린 소리도 나고... 별다른 큰 움직임없이 입과 손만으로 그런 다양한 소리를 낼 수 있다니 너무 신기합니다. 피아노 반주자도 부드럽고 경쾌하게 연주하고, 2곡만 하고 들어가 아쉬었던 아코디언 연주자는 기량이 뛰어났어요.
예술의 전당 IBK홀은 너무 설계가 잘 된 것 같아요. 2층 맨뒤에 앉았는데도 무대가 잘 보이게 되어있드라고요.
하모니카 공연은 처음이어서 설레는 마음으로 보았는데요, 하모이카라는 악기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아름다운 소리가 나는 악기였어요. 오보에,플륫 소리도 나고 바이올린 소리도 나고... 별다른 큰 움직임없이 입과 손만으로 그런 다양한 소리를 낼 수 있다니 너무 신기합니다. 피아노 반주자도 부드럽고 경쾌하게 연주하고, 2곡만 하고 들어가 아쉬었던 아코디언 연주자는 기량이 뛰어났어요.
예술의 전당 IBK홀은 너무 설계가 잘 된 것 같아요. 2층 맨뒤에 앉았는데도 무대가 잘 보이게 되어있드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