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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공연장에서 접한 국악창극...완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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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공연장에서 접한 국악창극...완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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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에 가까운 극의 형식이어서 난해하고 지루하지 않을까 걱정은 되었으나,
그래도 새로운 분야의 공연관극이라서 기대가 되었다.
인터미션 포함해서 150분~
하긴 보통 판소리를 완창하려면 다섯시간이나 걸린다하니 시간을 줄이기에도 힘겨웠을듯 하다.
관람 후 소감은 걱정했던거 보다는 '매우 좋았다'이다^^.
남편도 흡족해하는듯하여 내가 더 므흣했다.
국악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워낙 쟁쟁한 제작진들이라니 어찌 아니 좋을 수 있으랴~^^
텔레비젼에서 춘향가 한 대목을 부르시는 안숙선님을 보고 반해서,
이번 공연을 보게 되었던것인데...탁월한 선택이었다~^^ 앞으로도 국악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고 관심있게 볼 거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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