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에 처음으로 트럼펫을 접하고 그 매력에 빠져 음악가의 길에 뛰어들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당시 올 A학점으로 대학 생활 3년 만에 한예종 트럼펫 역사상 최초로 1년 조기졸업을 했다.
이탈리아 Porcia 국제 금관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Semi-Final에 진출하며 국제무대에서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일본 Yamaha Festival Premium Concert Audition에서 우승하여 일본 데뷔 독주를 가진 바가 있다. 다수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무대를 가지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한경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과천시립교향악단 등 트럼펫 수석연주자로서도 반경을 넓혀가고 있다.
툴뮤직 소속 아티스트로 금관5중주단으로 구성된 벤투스 브라스 퀀텟을 창단하여 국내외 콩쿠르까지 석관하며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다.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해외에서의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